×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중국 넘는 것 사실상 불가능” K-조선에 덮친 충격적 진단 [비즈360]
한국 조선업계가 1분기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앞세운 ‘선별 수주’ 전략으로 중국 점유율을 3%포인트대로 바짝 뒤쫓고 있지만, 막강해진 중국의 조선 경쟁력에 점유율로 능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여기에 1분기 수주 호조는 카타르 LNG선 2차 물량 등 특정 프로젝트에 힘...
2024.05.06 07:35
“중국에 엄청 빨리 따라잡혀” K-조선, 최후 보루마저 뚫려 쇼크 [비즈360]
“한국 조선이 후발주자인 중국에 엄청나게 따라 잡히고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LNG(액화천연가스)선, 메탄올선 시장에서 중국과 마켓셰어(시장 점유율) 격차가 50% 났는데 작년부터는 5% 정도밖에 안 납니다. 빠르게 좁혀지고 있죠.” (문승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기추진체계사업부장) 중국 조선이 세계 시장...
2024.05.05 13:58
청소 귀찮아 180만원 고가에도 불티…삼성 잘 나가는데 LG는 언제 등판? [비즈360]
지난달 말로 예상됐던 LG전자의 로봇청소기 신제품 출시 일정이 미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빨라야 상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와 중국 로보락 등이 앞다퉈 AI 제품을 출시하며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원조 가전명가’ LG전자가 상대적으로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한발 늦은 출시를 ...
2024.05.04 08:25
‘적자 전환’ 에코프로 “원가혁신·영업전략 재정비로 ‘캐즘 위기’ 돌파” [비즈360]
에코프로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글로벌 시장의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지속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 성적표를 받아 든 가운데 그룹 차원에서 원가 절감 정책과 영업전략 재정비 등을 통한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다. 당분간 전기차 수요 정체기가 지속할 것으로 점쳐지는 만...
2024.05.03 10:39
“실적 호조세” 타이어 ‘빅3’의 마지막 숙제…中저가공세 대응방안은? [비즈360]
지난해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공략에 주력해 온 국내 타이어 3사가 올해 1분기에도 세 자릿수의 영업이익 신장률을 기록했다. 수익성이 높은 고인치·고부가 타이어 시장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넥센타이어는 이날 발...
2024.05.02 17:33
삼성도 SK도 “우리가 1등!”…반도체 시장 살아나자 더 독해진 ‘기싸움’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을 둘러싼 기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12단 HBM3E(5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주도권을 되찾겠다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도 같은 제품 양산 시기를 계획보다 앞당기며 맞불을 놨다. 차세대 HBM 제품의 핵심인 고단...
2024.05.02 17:28
완성차업계, ‘전기차 캐즘’ 정면 돌파 나선다…“해법은 인프라 구축” [비즈360]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를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전기차 사용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면서 최근 전 세계 시장에 밀려든 전동화 차량의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정체기)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2024.05.01 15:32
해외에서 웃었지만…CJ ‘식품 3형제’, 1분기 실적 살펴보니 [비즈360]
CJ그룹 식품 계열사의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CJ제일제당과 CJ푸드빌은 탄탄한 해외 실적으로 웃었지만, CJ프레시웨이는 고물가와 의료 대란 영향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예측된다. 키움증권이 분석한 올해 1분기 CJ제일제당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한 3733억원으로 예측됐다. 같은...
2024.05.01 11:01
“적자에도 믿는 구석 있다?” 불황 아이콘 석유화학 진짜 바닥 찍었나 [비즈360]
석유화학 업계가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석유화학 기업들은 부진 속에서도 저마다 1분기 적자폭을 축소하는 등 반등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2분기부터 석유화학 산업의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하는 가운데 지난해...
2024.04.30 19:24
“삼성 진짜 실력 나온다” 반도체 흑자로 몸 풀더니 더 큰 한방이 [비즈360]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올해 1분기 고대했던 흑자 회복에 성공한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벌써 2분기 성적표로 향하고 있다. 올해 삼성 반도체의 성장세를 가늠할 2분기 경영 성적표는 오는 7월 공개된다. 핵심은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품의 매출 규모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의 매출 성장 폭으로 요약된다. 3...
2024.04.30 18:25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