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값비싼 마블링 고기의 놀라운 반전[식탐]
놀랍고 새로웠던 대체육도 이제 ‘익숙한’ 제품이 돼 버렸다. 특히 변화에 빠른 젊은 층의 경우,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대체육을 원하는 성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다. 미각이나 후각 뿐 아니라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느낄 수 있는 새로움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대체육 기술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스위...
2022.04.23 08:00
잠들기 3시간 전엔 피하세요[식탐]
모두 꿀맛이다. 늦은 밤에 먹는 음식들은 뭐든 맛있다. 하지만 야식은 체중증가의 문제 뿐 아니라 건강에는 최악인 식습관이다. 면역력 유지에 필수적인 숙면도 방해한다. 취침 시간에 먹는 간식은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유발, 화장길 가기 등을 일으켜 잠을 설치게 만들 수 있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
2022.04.21 08:47
美 과일·야채, 잔류 농약 순위보니… [식탐]
최근 미국의 환경단체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미국 내 과일 야채를 대상으로 잔류 화학물이 많이 검출된 순위를 정했다. ‘더티 더즌(Dirty Dozen)’ 목록에서 1위는 딸기였으며, 뒤를 이어 시금치와 케일, 천도복숭아, 사과, 포도 등이다. 물론 잔류 농약의 양은 미국 농무부(USDA)가 정한 허용치 ...
2022.04.20 16:01
해독주스로 유명한 비트, 자주 먹으면… [식탐]
일명 ‘해독주스’가 유명 연예인들의 다이어트비법으로 인기를 끌면서 주목을 받게 된 주재료는 비트(Beet Root)다. 비트는 파프리카, 브로콜리, 셀러리와 함께 서양채소의 대표 4총사로 불릴 만큼 영양소 측면에서 슈퍼푸드로 인정받는 채소다. 삶아서 먹거나 스프와 차로 요리하는 등 먹는 방법이 다양하지만 ...
2022.04.18 16:01
기안84가 먹은 ‘검은 토스트’, 정말 괜찮을까? [식탐]
“괜찮아~ 난 먹을 수 있어!” 웹툰 작가 기안84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가수 코드 쿤스트가 “검은색 인데?”라며 걱정어린 말을 던졌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보이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만든 토스트가 ‘새까맣게’ 탔기 때문이다. 분명 검은색이 선...
2022.04.17 06:08
여에스더 “변비엔 ‘배+물’이 최고” 이유가? [식탐]
“배 반 개를 먹고 물 마시면 나온다” 최근 TV 방송을 통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여에스더가 한 조언은 변비로 고민하는 이들이 주목하기에 충분했다. 많은 식품 가운데 배와 물이 꼽힌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배는 과일 중에서도 수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배에는 수분이 85에서 88%가 들어있다. ...
2022.04.16 07:01
갑자기 청바지가 꽉 끼는 이유, 이것 때문? [식탐]
소금, 설탕, 기름. 현대인이 식습관에서 줄여야 할 3가지이다. 그 중 나트륨은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질수록 섭취량이 높아져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와 반대로 식단에서 나트륨을 평소보다 줄이면 이전보다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도 나왔다. 염분 줄였더니…일상에서 피로·두통&middo...
2022.04.13 11:31
“바나나 껍질, 먹는 거였어?” [식탐]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탄소배출을 감축하자는 움직임이 커지면서 쉽게 버려지는 과일 껍질의 활용법도 주목받고 있다. 전 세계 소비량이 많은 바나나도 그중 하나다. 바나나는 많은 이가 선호하는 과일인 만큼 버려지는 껍질량 또한 많다. 특히 바나나는 총 중량의 30에서 40%가 껍질이기에 더욱 많은 부분이 그대로 버려진다...
2022.04.11 15:27
“천 원 있으세요?” 뱃살 제거에 쓰세요 [식탐]
면역력은 기본, 현대인의 최대 관심사인 콜레스테롤 수치와 다이어트에도 이로운 식품이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의 줄임말)’까지 훌륭한 슈퍼푸드라면? 버섯 중에서도 팽이버섯은 이러한 조건을 충분히 갖춘 식품이다. 마트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흔한 식재료이지만, 알고보면 가격 대...
2022.04.10 06:12
살찐 혈관부터 변비까지 잡는 이것! 구아콩이 뜨는 이유 [식탐]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의 장기화로 국내 비만 인구가 많아지고 있다. 문제는 살만 찌는 것이 아니라 혈관도 뚱뚱하고 기름져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기름지고 살찐 혈관은 고혈당,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에 영향을 주며, 더 큰 문제는 초기 무증상으로 인해 질환을 인지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는 것...
2022.04.09 08:01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이 다시 안 팔려요!…집 주인 교체 19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부동산360]
지난달 매매에 따른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건수가 19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집값 단기 급등에 대한 피로감이 누적된데다, 정부가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적용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집합건물·토지·건물 등을 매매 목적으로 한 소유권 이전등기 횟수는 지난달 10만9515건을 기록했다. 전월(12만8958건) 대비 15.08% 줄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1만9399건)과 비교해도 8.28% 감소한 수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