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샤인머스캣, 떨고 있니?…떠오른 고급 포도들 [식탐]
“흔한 샤인머스캣 말고, 새로운 포도를 먹어보고 싶었어요.” 서울 송파구에 사는 주부 최모(37) 씨는 지난해 한 백화점에서 ‘바이올렛 킹’을 사서 먹어봤다고 했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특별한 포도를 원했다는 것이 구매 동기였다. 새로운 경험을 추구하는 최씨 같은 MZ세대가 샤인머스캣의 뒤를 잇...
2023.04.01 08:46
비만, ‘범인’은 따로 있다…탄수화물도 가려 먹어야 [식탐]
흔히 탄수화물은 체중감량 시 피해야 할 1순위 대상이지만 그 대상이 모든 탄수화물은 아니다. 탄수화물 앞에 ‘정제된’이라는 조건이 들어가야 옳다. 의학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과 적절한 체중유지를 위해서는 모든 탄수화물이 아닌, 정제된 탄수화물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흰 쌀밥, 밀가루, 설탕 등 이...
2023.03.29 16:11
하루 한시간 더 잤더니…다음날 식습관이 바뀌었다 [식탐]
밤늦게 야식을 먹거나 과음한 날에는 숙면을 취하기가 어려워진다. 이처럼 우리가 먹은 음식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수면 상태가 다음날 음식을 먹는 방식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얼마나 잠을 잘 자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식습관이 달라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매일 수면 1시간 추가했더니…“하루...
2023.03.27 15:52
“K-디저트 따라 만들면 대박”…日서 난리난 ‘10엔 빵’ [식탐]
뚱뚱해서 맛있는 마카롱 ‘뚱카롱(뚱뚱한 마카롱)’과 바삭·쫄깃해진 와플 ‘크로플(크로아상+크로플)’까지…. 한국식 디저트가 일본에서 유행을 이끌고 있다. ‘디저트 강국’인 일본에서 ‘K-디저트’가 ‘붐’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경주의...
2023.03.26 08:46
전 세계 장수마을 사람들이 매일 먹는 음식 [식탐]
100세 이상 장수하는 사람들의 밥상은 우리와 어떤 점이 다를까. 전 세계 ‘장수마을’로는 ‘블루존(Blue Zone)’이 유명하다. 오랫동안 장수마을을 연구해 온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사의 연구위원 댄 뷰트너(Dan Buettner)는 저서 블루존(Blue Zones)에서 장수마을을 뜻하는 ‘세계 5대 블루존&...
2023.03.25 11:46
뜨거운 음식을 바로 플라스틱에?…‘포장’이 건강을 위협한다 [식탐]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은 개인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실제로 지난해 국제학술지 ‘유해물질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실린 영국 헐요크의대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플라스틱에 자주 노출될수록 체내 세포가 손상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을 뒤덮...
2023.03.22 16:16
직접 요리만 해도 달라져요…가정 내 ‘저탄소 식단’ [식탐]
식생활은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시스템의 전환에서 중요한 분야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한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학교,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도 ‘저탄소 식단’을 실행하는 곳이 늘고 있다. 저탄소 식단의 실천은 가정에...
2023.03.20 16:16
‘아침밥은 왕·저녁은 거지처럼’ 실제 효과 봤더니…[식탐]
음식은 무엇을 먹느냐뿐 아니라, 하루 중 ‘언제’ 먹느냐도 중요한 문제다. 최근 보고된 연구를 살펴보면, 하루 세 끼중 아침 식사는 충분히 먹고, 저녁 식사는 적게 먹어야 건강과 체중 조절에 유리하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아침 식사는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는 옛말과 비슷하...
2023.03.19 14:11
“요즘 우리 부장님, 점심마다 여기 와서 줄 서십니다” [식탐]
“가볍게 먹기 좋아요. 요새는 부장님하고도 자주 갑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직장에서 일하는 한모(33) 씨는 얼마 전부터 점심을 위해 샐러드 전문점을 찾는다. 한씨는 “소화가 잘돼 오후 근무에도 부담이 없다”고 했다. 샐러드 전문점이 최근 직장인의 인기 식당으로 부상하고 있다....
2023.03.18 14:11
“흰 밀가루 NO!”…쌀빵,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어요 [식탐]
팬데믹(전염병의 전 세계적 대유행) 이후 가정에서 빵을 구워먹는 사례가 늘고 있다. 흰 밀가루를 피하려는 하거나, 보다 건강한 빵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쌀가루도 좋은 대체 재료다. 쌀빵에 대한 선입견만 버린다면, 밀가루보다 작업 과정이 더 빠르고 다양한 종류의 제빵도 가능하다. “쌀빵, 발효시간 더 빨라&rd...
2023.03.15 11:4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