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내가 먹은 큰민어, 민어 아니었다”…알고보니 ‘중국산’, 충격 [식탐]
‘고단백 보양식’으로 알려진 민어는 지금이 제철로, 가장 기름이 차오르는 시기다. 다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민어 역시 산란기 직전에 먹어야 지방이 풍부하고 맛도 좋다. 민어 산란기는 매년 8~9월이기 때문에 지방을 가두는 6~7월 즈음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 민어, 여름에 기름 차올라…“수컷...
2023.06.24 08:50
“코로나 이후 한국도 이젠 집에서 킹크랩 많이 먹어” [식탐]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사회활동 지출이 줄면서 사람들은 값비싼 음식에 지갑을 열기 시작했다. 고급 음식으로 통하는 킹크랩도 그중 하나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이하 위원회)도 한국의 이 같은 특성에 착안했다. 위원회는 킹크랩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자 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코트에서 ‘20...
2023.06.21 16:06
“나만 우울해” 기분 든다면 매일 ‘이것’ 드세요 [식탐]
화창한 날씨에도 여전히 기분이 다운되고 초조한 마음이 든다면 식단에 변화를 주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전문가의 공통된 추천은 신선한 채소를 식단에 추가하는 일이다. “채소 즐길수록 기분 향상 가능성 커져” 2016년 중국 칭다오대 의대 연구팀은 국제학술지 ‘임상영양학’에 실린 논문을...
2023.06.19 15:51
“5년 더 늙어보여”…친구보다 빨리 늙게하는 ‘음식’ [식탐]
서글픈 일이지만 어쩔수 없다. 현재까지 과학으로는 사람의 노화를 막지 못한다. 다만 그 속도를 다소 느리게 만들 뿐이다. 따라서 우리가 주목할 부분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노화 속도’다. 2020년 미국 의학전문지 ‘뉴스맥스헬스’에 실린 미국 노화방지의료협회(이하 협회)의 보고에 따르면 식...
2023.06.18 08:51
‘항암 미네랄’ 셀레늄 먹으려면…‘이 생선’ 찾으세요 [식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셀레늄(Selenium) 성분이 면역 시스템에 기여한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셀레늄은 면역기능과 항암 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항암 미네랄’이라고도 불린다. 수산물 중에서는 참치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따르면 참치...
2023.06.17 08:50
“우리나라는 비빔밥만? 아쉽네”…CNN ‘최고의 쌀요리’ 보니 [식탐]
밀가루 섭취를 줄이려는 추세와 글루텐 프리(gluten free)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쌀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유력 매체 CNN 트래블(travel)도 ‘전 세계 최고의 쌀요리’ 목록을 발표해 주목을 끌었다. 순위와 상관없이 20가지 음식이 선정됐다. 여기에는 한국의 ‘비빔밥’도 포함...
2023.06.14 16:16
“부드럽게 풀어줍니다”…고기 먹을때 좋은 ‘이것’ [식탐]
고기가 질긴 이유는 여러 아미노산이 서로 결합돼 묶여있기 때문이다. 이 단단한 단백질 사슬을 가위처럼 싹둑 끊어버리는 것은 다름 아닌 달콤한 과일이다. 부드럽게, 소화도 촉진…키위, 고기와 ‘찰떡궁합’ 고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대표적인 과일로는 키위가 꼽힌다. 고기 조리 시 키위를 활용하면 고기...
2023.06.12 17:43
“외롭게 밥먹으면 대사증후군 위험 커지고, 노화 빨라져” [식탐]
“매일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과 같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이라면, 이 같은 해로움의 반복이 꽤 억울할 수 있다. 담배만큼 건강에 치명적이라는 이것은 ‘외로움’이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이 올해 5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소개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외로움은 마치 담배 15개비를 매일...
2023.06.11 10:47
이런 증상 있다면 나도 ‘소금 중독’? [식탐]
“어우, 짜!”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베이커리가게. 자리에 앉아있던 50대 여성이 미간을 찌푸렸다. 그가 “굵은 소금이 빵 위에 그냥 붙어있어”라고 하자, 옆에 있던 20대 딸이 한 마디 건넸다. “소금빵은 그 짠맛으로 먹는거야.” 소금빵은 최근 디저트가게나 베이커리전문점을 장악한 ...
2023.06.10 08:51
‘인기 1위’ 프로바이오틱스, 이렇게 먹으면 위험 [식탐]
수많은 영양제 중에서도 최근 인기가 높은 것 중 하나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들 수 있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30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한국인이 가장 많이 먹는 건강기능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23.3%)였다. 건기식의 대표주자인 비타민 C(22%)나 한국인이 애용하는 홍삼(20.4%)을 앞지...
2023.06.07 17:1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