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기식 등장…삼성 대응은 삼바춤?
문재인 대통령 당선 채 한달이 안된 지난해 6월8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문재인 정부 최우선정책과제를 제안한다’는 토론회가 열린다.이날 ‘재벌개혁’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 박상인 서울대 교수의 발표가 이뤄진다. 그 가운데 상당수는 실제 정책에 반영됐거나 현재 ...
2018.04.02 11:28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기식 등장...삼성의 대응은 ‘삼바춤’(?)
보험법감독규정만 개정해도삼성生, 전자 지분보유 제한삼성물산, 바이오 지분 해법금산분리, 금융지주에 ‘실마리’ 문재인 대통령 당선 채 한달이 안된 지난해 6월8일. 국회의사당 내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기식 더미래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문재인 정부 최우선정책과제를 제안한다’는 토론회가 열린다.이날 ‘재벌개혁’...
2018.04.02 11:06
[홍길용의 화식열전]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의 진면목은...뜨거운 '순정'
‘황금알 낳는 거위’ 車 A/S부품18년만에 모비스서 글로비스로순환출자ㆍ일감몰아주기 해소도기아차ㆍ현대제철 주주엔 불리 1999년 3월 현대자동차 경영권이 정몽규 회장에서 정몽구 회장으로 넘어간다. 이어 현대정공(현 현대모비스)이 현대중공업을 제치고 현대차 최대주주가 된다. 2000년 1월과 12월 정 회장은 현대차와...
2018.03.30 11:31
[홍길용의 화식열전]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에 바란다
기업 구조조정의 사령탑 불구정치에 흔들려 제역할 못해와긴 안목으로 기업가치 높여야‘치우기’식 매각방식은 제고를 새 정부 산업은행 최고경영자(CEO)로 이동걸 회장이 취임했을 때 기대가 컸다. 저명한 학자로 DJ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과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 경력에다, 소탈한 성품과 청렴함으...
2018.03.21 11:32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한국GM사태 닮은 꼴 될수도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8
[홍길용의 화식열전]금타 매각 서두르는 이동걸...3가지 착각
더블스타, 대량감원은 불가피산은, 한국GM처럼 끌려다닐수금융혜택, 국내업체엔 ‘역차별’중국 더블스타에게 금호타이어를 넘기는 작업이 막바지다. 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금호타이어 노조가 구조조정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각이 무산돼 법정관리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까지 직접 나서 노조를 설득할 정...
2018.03.19 11:35
[홍길용의 화식열전]이팔성 그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 왜?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이팔성(74)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성동조선에서 20억원을 받아 이명박(MB) 전 대통령 측에 건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전 회장이 돈을 건내 받은 이후 우리은행을 포함한 금융...
2018.03.16 11:37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팔성 그 후, 성동조선에 거액여신이...
2009년 이후 경영악화에도 우리銀 등 매년 여신 늘려’청산‘에서 ’존속’ 바뀌기도현정부 들어 법정관리 결정‘매관매직’은 ‘부패’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특히 큰 이권이나 거액의 돈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지위에 대한 매관매직은 치명적이다. 남의 돈을 관리하는 금융회사나, 나랏돈을 운용하는 국책금융기관의 도...
2018.03.16 11:15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사태…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국내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회계 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56
[홍길용의 화식열전]한국GM 사태…민영화 시절 산은의 치명적 실책
2010년 협약서 수익성만 추구 韓 존속 안전장치 마련에 소홀고금리 부담ㆍ회계착시도 간과GM본사 차입과 조기상환 촉발2010년 12월 GM과 산업은행간 협약이 체결된다. 2008년 한국GM의 천문학적 파생상품 손실과, 2009년 GM본사 파산과 유상증자 불참에 따른 산업은행의 지분율 하락을 겪은 뒤다. GM의 한국 철수를 막기 위...
2018.02.28 11:01
51
52
53
54
55
56
57
58
5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값 바겐세일 경매도 안팔린다” 노동강 ‘와르르’ 유찰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매 매물 중 두번 넘게 유찰된 사례들이 ‘노도강’(노원구·도봉구·강북구)을 비롯한 서울 외곽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3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경매시장에 올라온 서울 아파트 중 2회 이상 유찰된 총 35건 중 13건의 지역이 ‘노도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 자치구에서 유찰된 사례가 서울 전체의 약 37%에 달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mid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