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공연
아트큐브 2R2 갤러리, 이성근 작가 '생명의 순환전' 개최
아트토큰의 새로운 갤러리인 아트큐브2R2가 개관전으로 현대 조형 작가 이성근의 '생명의 순환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관전은 이성근 작가의 70년에 걸친 예술 여정의 정점을 선보이는 자리로, 평생의 작품 세계를 알리고자 8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근 작가는 밀라노, 파...
2024.08.27 15:00
‘화학과 음악’ 경험은 음악의 총체 “스스로 설득될 수 있는 음악이 목표” [인터뷰]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3] ‘둥, 둥, 둥, 둥’ 바이올린이 작은 북을 두드리듯 음악의 시작을 알린다. 현악기는 마치 현이 아닌 것처럼 예측 가능한 현의 선율을 초월한다. 현과 타악기가 만들어내는 음들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가듯 진동과 파장으로 서로를 흡수한다. 세종솔로이스츠가 위촉, 아시아 초연으로 선...
2024.08.25 21:44
용재 오닐 “나의 뿌리를 찾는 과정에 세종이 있어…음악으로 삶의 아름다움 느끼게 해주고파” [인터뷰]
“‘리처드 오닐(Richard O’Neill)’이라는 전형적인 아일랜드나 영국계 이름 외에도 한국인으로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이름이 필요하다며, ‘용기와 재능’이라는 뜻의 용재를 미들네임으로 지어주셨어요.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이자 한국 클래식 음악의 ...
2024.08.23 10:38
서울시발레단 남윤승·김소혜·시후아이 “‘한여름 밤의 꿈, 컨템 발레 입덕작 될 것” [인터뷰]
모두의 ‘초심(初心)’이 모였다. ‘좋은 길’로 향하려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이 만나 서로를 알아갔다.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각자의 색을 드러내면서도 서로의 색에 나를 입힌다. “지금 여기엔 숨을 곳이 없어요. 말보다는 몸을 통해 자신을 보여줘야 하고, 나의 움직임을 알아야 하죠...
2024.08.23 08:50
아니, 진짜 문제는 플라스틱이 아니야 [북적book적]
한 여성 해양생물학자가 어쩔 줄 몰라하는 바다거북의 코에서 조심스럽게 빨대를 끄집어내는 영상은 단기간 조회수 1억100만회를 기록했다. 그는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지는 기다란 플라스틱 빨대를 카메라 가까이 비추는데,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그 자체로 강력한 잔상을 남겼다. 아니나 다를까.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
2024.08.21 10:52
초대형 킬러 콘텐츠 ‘알라딘’이 온다…“신분 초월한 사랑·브로맨스, 모든 것이 있다”
머나먼 마법 같은 공간, 탄탄한 스토리, 알라딘과 자스민의 신분을 뛰어넘는 사랑, 지니와 알라딘의 브로맨스까지…. 201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 4대륙에서 3500여회 공연, 약 2000만 명의 관객을 만난 ‘초대형’ 킬러 콘텐츠 뮤지컬 ‘알라딘’이 한국에 온다. 대망의 국내 초연(11월...
2024.08.21 09:25
“현실 고민할 때 만나 인생 전환점”…아슬리코 콩쿠르 덕에 세계 무대로
“학교를 졸업하고 진짜 성악가로 첫발을 떼야할 때, 내가 정말 잘하고 있나, 음악을 쭉 할 수 있을까 회의감이 들던 때에 만난 첫 콩쿠르였어요.” 2001년생, 스물세 살이 된 신진 성악가 김도연은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아슬리코 오페라 영 아티스트 콩쿠르 아시아 대회에 참가...
2024.08.20 09:22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 OST까지 美 빌보드 1위
신춘수 오디컴퍼니 대표가 아시아 최초 ‘단독 리드 프로듀서’를 맡은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가 개막 석 달 차에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번엔 OST 앨범까지 인기다. 20일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2일 발매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The Great Gatsby)’ OST 앨범이...
2024.08.20 07:31
“우아한 발레와 숨막히는 곡예의 만남”…서커스 발레로 태어난 ‘백조의 호수’ [인터뷰]
클래식 발레의 교과서인 ‘백조의 호수’ 속 명장면인 백조와 왕자의 우아한 파트되(pas de deux, 2인무). 무대는 관객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백조가 왕자의 어깨 위, 심지어 머리 위에 한쪽 다리를 올려놓고 앙 포인트(en pointe·‘발끝으로 서서’ 라는 뜻)로 균형을...
2024.08.19 13:06
“박근혜가 부릅니다. 인순이의 ‘아버지’”…코미디에 성역은 없었다 [고승희의 리와인드]
“긴장될 때 술 한 잔 하면 풀리잖아요. 그래서 저도 초보 때 술 마시고 운전했어요. 김호중 노래 틀고요. 차 아니었어요. 전동 킥보드였어요. 아, 아니다 아니다. 전동 스쿠터예요.” (손동훈) “전 교도소에 에어컨을 틀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신 조건이 있어요. 교도소가 관광지가 돼야 해요. 교도소...
2024.08.18 23:35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