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그곳에 가고 싶다>은은한 야경·핑크빛 9코스 메뉴…女心은 흔들린다
호텔가 화이트데이 특별이벤트‘서구 선진국엔 화이트데이가 없다’ ‘상술에 놀아나고 싶지 않다’.화이트데이가 밸런타인데이 대목을 배로 만들려는 유통업계의 상술에서 시작됐다며 모른 척하고 싶지만 뿌리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이젠 연인들을 위한 날 중 하나로 자연스레 굳어진 분위기다. 어차피 우리에겐 축제를 ...
2011.03.10 11:05
<작가들이 그린 자화상>망망대해를 홀로 떠다닐때…등을 빌려준 애견 막달이…
‘막달이’는 우리 집 개의 이름이다. 옆 동네에서 두 달 된 어린 진돗개를 분양한다기에 품에 안고 데려온 지 8년째다. 막달이는 그동안 망망대해를 나 혼자 떠다닐 때 내가 너무 깊은 물 속으로 가라앉지 않도록 등을 빌려주었다. 나는 ‘막달이’라는 작품에서 그런 막달이와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막달이는 한 살이 될 ...
2011.03.10 11:03
단편소설로 만난 호치민의 나라
세계경제의 중심이 동아시아권으로 이동하고 있다지만 정작 우리는 이웃들에 대해 아는 게 별로 없다. 특히 문화와 역사는 무지 수준이다. 무지는 폭력으로 쉽게 통한다. 책에 실린 열다섯 편의 베트남 현대 단편소설들은 자유시장경제를 도입한 베트남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무지의 꺼풀을 벗겨내준다. 여기에...
2011.03.10 10:57
럭셔리는 어떻게 내 지갑을 여나?
현대사회는 이미지를 먹고 산다. 그 중심에 패션이 있다. 저자는 이를 판타지 자본주의 시대로 규정하고 그 정점에 있는 패션산업을 사회과학자의 시선에서 분석한다. 환상과 욕망을 파는 판타스타는 이런 자본주의 구조 속에선 언제나 승자가 될 수밖에 없다. 판타스티들은 마케팅이라는 판타지 전략 앞에서 힘들게 번 돈을...
2011.03.10 10:56
그 이의 영수증과 사랑에 빠지다
현대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칙릿소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설가 백영옥의 첫 소설집. 등단작인 문학동네 신인상 수상작 ‘고양이 샨티’, 표제작 ‘아주 보통의 연예’ 등 여덟 편의 단편이 담겨 있다. 사소한 일상 속에서 현대인의 감춰진 욕망과 진심을 들여다보는 틀로 직업을 주목한 점이 독특하다. 짝사랑...
2011.03.10 10:56
예수, 정말 성탄절에 태어났을까
‘미국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미국사’ 등 핵심적인 물음을 통해 방대한 지식의 창고를 탐험하는 미국의 역사학자 케네스가 이번에는 성경의 진실에 도전했다. ‘지식의 탐험가’답게 그는 당시 정치적 문화적 상황을 샅샅이 파악해 무엇인 진실인지 규명해 나간다. ‘누가 예수를 죽였나’‘예수는 정말 크리스마스에...
2011.03.10 10:55
베르베르의 상상력 그 비밀은…
‘베르베르 마니아’들에게 베르베르는 감탄사다. 개미, 타나토노트, 뇌, 나무, 파피용, 신에 이르기까지 신작을 내놓을 때마다 무엇보다 그의 상상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까닭이다. 그 원천은 다름 아닌 그가 열네살 때부터 기록해온 혼자만의 비밀을 담은 노트다. ‘상상력사전’은 30년 이상 기록해온 스스로 떠올린...
2011.03.10 10:54
스스로 역사가 된 현대사 증언자 ‘타임’ 誌
시사주간지 ‘타임’을 보면 세상이 보인다. 특히 빨간 테두리에 담긴 타임의 표지는 세상을 보는 하나의 창을 제공해왔다. 사건과 사고 대신 인물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을 통해 뉴스를 더 잘 기억하게 만든 것이다. ‘올해의 인물’은 타임의 트레이드마크가 됐다. 그러나 올해의 인물이 우연의 산물이란 사실을 아는 이는...
2011.03.10 10:51
세계화…지속가능한‘제3의 길’있다
시장만능-反세계화 탈피선진국 경제 맹목추종보다특수성 고려한 정책 필요상대적 우위 영역 육성정부차원 역할 중요성 강조각국이 부의 분배문제로 들끓고 있다. 세계화가 빈부 양극화를 심화시킨 주범으로 몰렸다. 그동안 북미식 경제프로그램을 모범답안처럼 따랐던 국가들은 더욱 혼란스럽다. 무역장벽과 가격통제를 없애...
2011.03.10 10:49
<문화캘린더>
2011.03.10 10:41
5261
5262
5263
5264
5265
5266
5267
5268
5269
5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