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우도비첸코가 ‘러시아 거장’의 악수를 거부한 이유…“전쟁은 현실, 대중음악 모르지만 BTS는 알아” [인터뷰]
지난 6월 2024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 무대.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연주한 우크라이나 출신 드미트로 우도비첸코(25)의 이름이 최후의 순간에 울려 퍼졌다. 벅찬 표정으로 무대에 등장한 우도비첸코, 이내 그의 단호한 행동에 전 세계가 숨을 죽였다.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콩쿠르의 심사위원...
2024.09.26 15:57
김시습·백범 김구 머무른 은둔 사찰…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 [정용식의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 내 마음대로 사찰여행 비경 100선 사찰은 불교의 공간이면서, 우리 역사와 예술의 유산입니다. 명산의 절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은 사찰들은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광자원이기도 합니다.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휴식을 얻고자 할 때 우리는 산에 오르고 절을 찾습니다. 헤럴드경제는 빼어난 아름다움과 역사를 자...
2024.09.26 15:43
쓰레기에서 ‘인류의 역사’가 보인다 [북적book적]
인류의 역사는 쓰레기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가 한 지역에 정착하기 시작한 약 1만 년 전부터 사람들은 필요없는 것들을 버려왔고, 그렇게 모인 쓰레기를 처리하느라 골머리를 앓았다. 도시가 발달하기 시작하면서 쓰레기는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문제가 된다. 덕분에 대부분의 현대 도시들은 쓰레기 수거 체계...
2024.09.26 14:17
[지상갤러리] 박현희 개인전, 갤러리보다
인사동 갤러리보다에서 성산효대학원대학교 예술융합학과 박현희 교수의 초대전 ‘빛과 생명의 근원에 대하여 - 한지로 그린 생명선, 궁극의 빛으로 묻는 존재’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성황리에 개최된 개인전은 교수와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이 결합된 특별한 전시로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있...
2024.09.26 13:19
손담비,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결혼 3년 만인 내년 4월 첫 자녀를 얻는다. 손담비의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26일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며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손담비는 시험관 2차 시술 끝...
2024.09.26 12:50
뉴욕 유명 박물관 들어가려면 ‘나체 여성’이여야 한다? [북적book적]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 들어가려면 여성은 나체여야 하나요?’ 1985년 미국 뉴욕에서 만들어진 단체 ‘게릴라 걸스’는 이런 문구가 적힌 포스터를 거리 곳곳에 붙였다. 포스터에는 남성의 시선으로 그려진 작품인 장 도미니크 앵그르의 누드화 ‘그랑 오달리스크’ 패러디물도 담겼다. 이...
2024.09.26 12:27
한 눈에 읽는 신간
▶술꾼들의 모국어(권여선 지음, 한겨레출판)=유수의 문학상을 휩쓴 소설가 권여선이 풀어헤치는 먹고 마시는 이야기 보따리에 홀리지 않을 재간이 없다. 작가의 유일한 산문집 ‘오늘 뭐 먹지?’ 6주년 기념 개정판이 출간된 것. 맛깔나는 입담에 반한 독자들의 응원에 힘입었다. 저자가 지금껏 출간한 소설에서...
2024.09.26 12:16
서울신문 신임 사장에 김성수 전 상무
서울신문 사장추천위원회는 25일 본사 10층 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제34대 서울신문 사장으로 김성수(57·사진) 전 서울신문 상무이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김 전 상무는 다음달 15일 주주총회를 거쳐 사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김 전 상무는 고려대를 나와 1993년 서울신문 수습 33기로 입사했다. 정치부장...
2024.09.26 11:27
[알림] 한글올림피아드·한글런(Run)개최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8일과 10월 9일 한글문화수도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제1회 세종한글대전(세종한글올림피아드)과 ’2024 한글런(Run)‘이 열립니다.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세종한글대전은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헤럴드미디어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사전 온라인 예선을 ...
2024.09.26 11:26
천연소화제 식혜의 또 다른 매력
전통 음료로인 식혜는 살얼음을 동동 띄워 마시면 갈증 해소에도 제격이다. 따뜻하게 먹어도 별미다. 데워서 따뜻한 차처럼 마시면 새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방법이다. 속이 좋지 않을 때도 마시기 좋다. 실제로 한의학 ‘사상의학(체질을 4개로 구분)’에서는 소...
2024.09.26 11:2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