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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태희 아중... 새해벽두 망가지는 두 새침미녀
“코믹연기요? 부담없이 막 해서 정 아니면 편집되겠죠.”(김태희)“욱하는 장면이 많아서 나조차 낯설어 하고 있어요.”(김아중)연예계의 대표적인 새침 미녀 김태희ㆍ김아중이 새해 벽두부터 사정없이 망가진다.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지적이고 당찬 NSS최고의 프로파일러 , ’그저 바라보다’에서 내면의 상처를 가진...
2011.01.04 09:31
축구/“베컴은 이기적인 돼지” 토트넘 이적설에, 현 소속팀 LA갤럭시팬들 비난
“단물만 빨아먹고 떠나냐? 베컴은 배부른 돼지다.”미국 메이저리그 사커 LA 갤럭시 팬들이 잔뜩 화가 났다. 계약기간 1년을 남겨놓은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잉글랜드 토트넘 핫스퍼로의 6개월 임대를 희망하고 있다는 소식 때문이다. 한 팬은 팬 포럼에 “이기적인(selfish damn pig) 베컴이 계약기간 동안 단 한 시즌이라...
2011.01.04 09:10
창사 20년 SBS 윤세영 회장 퇴임후 세대교체 이뤄질까
SBS 윤세영(75) 회장이 2월 중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고 밝혀 창사 20주년을 맞은 SBS 경연진의 세대교체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윤 회장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미디어그룹 시무식에서 “오는 2월 주총 이후 SBS 회장과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서 그룹 발전의 조력자 역할을 ...
2011.01.04 09:03
한국야구 볼까, 일본야구볼까... 2011 야구팬들 즐거운 고민
한국 프로야구가 흥행돌풍을 이어가면서 프로야구의 위상이 높아졌다. 야구팬들은 2011년 한국과 미국, 일본프로야구를 안방에서 만끽할 것으로 보인다.먼저 한국 프로야구는 예년처럼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3사와 비스포츠 케이블, 혹은 지상파가 나머지 1곳 등 4개 채널을 통해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릴 경기가 모두 생중...
2011.01.04 08:53
‘바른생활소녀’ 서현에 김원희는 급기야 ’버럭’
‘바른생활소녀’ 서현에게 김원희는 급기야 ‘버럭’했다.소녀시대의 멤버 서현은 자타공인 바른생활소녀로 유명하다. 스무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어른스럽고 마치 ‘반장어린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똑부러지는 매력은 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도 어김없이 발휘됐다.‘효녀’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의 ‘효녀시...
2011.01.04 08:52
“구자철, 유럽리그 장바구니에 들어가야 할 亞 10대 스타”
구자철(22ㆍ제주)이 해외 유력 매체에서 ‘유럽팀들이 사야할 아시아 스타’로 지목됐다.미국의 축구 전문 매체 ESPN은 “최대 대륙 아시아에서 많은 선수들이 유럽으로 건너가지만 아직 남은 선수들도 많다”며 “유럽의 다양한 쇼핑 리스트에 들어가야할 선수 목록”을 제시했다. 총 10명이다.한국에서는 구자철이 올랐다...
2011.01.04 08:48
‘드림하이’ 10%대 시청률... ‘아테나’ ‘역전의여왕’ 3파전
KBS2 월화극 ‘드림하이’가 첫 방송에서 두 자릿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첫 방송한 ‘드림하이’는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주 전작인 ‘매리는 외박중’이 7.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높은 수치다.동시간대 방영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은...
2011.01.04 08:48
‘황해’, 美폭스 배급 통해 미국관객과 만난다
미국 투자배급사인 20세기 폭스사의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으로부터 선투자를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황해’가 2011년 미국 관객들에게 보여진다.기존의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워진 챕터 구성과 밀도 있고 깊은 드라마로 영화가 끝난 후에도 오랜 여운을 남겨 관객들을 사로잡은 ‘황해’가 이번엔 할리우드...
2011.01.04 08:44
소지섭, 송일곤 감독 신작 ‘오직 그대만’ 출연
배우 소지섭이 송일곤 감독의 신작 ‘오직 그대만’에 출연키로 했다고 4일 소속사인 51K가 전했다. 영화 ‘오직 그대만’은 복싱 선수인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여자의 애달픈 사랑 이야기다. 소지섭은 거칠지만 한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전직 복서 출신의 남자주인공을 연기한다. 소지섭은 이미 복싱 훈...
2011.01.04 08:37
’스캔들 메이커’ 신현준, “그래도 ’김희선 스캔들’은 억울해”
스캔들 메이커라고 불릴 만하다. 지금까지 무려 120여개의 스캔들로 신현준은 스포츠지를 수도 없이 오르내렸다.신현준의 해명은 3일 방송된 SBS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이뤄졌다. 신현준은 이날 방송에서 “스포츠 경기가 없는 시즌에 나 아니였으면 어떻게 장사했는지 모르겠다”며 그간의 스캔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2011.01.0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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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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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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