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中 디스플레이 업체 제재 촉구…“韓 기술 훔쳐”
미국 하원에서 중국산 디스플레이 업체에 대한 제재 요청이 제기됐다. 미 하원 중국특위 존 물레냐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중국의 액정표시장치(LCD)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업체인 BOE와 톈마를 재재 명단에 올릴 것을 촉구했다. 물레냐 위원장...
2024.09.26 15:01
IMF, 파키스탄 추가 구제금융 9조3000억원 승인
국제통화기금(IMF)이 70억달러(약 9조3000억원) 규모의 파키스탄 추가 구제금융 지원안을 승인했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IMF와 파키스탄 정부는 각각 성명을 통해 IMF 집행이사회가 전날 해당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IMF는 성명을 통해 파키스탄은 경제 안정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혁하고 있다며...
2024.09.26 14:54
中, ‘전기차 관세 폭탄 예고’ 캐나다 차별 여부 조사
중국 정부가 자국산 전기차와 알루미늄, 철강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캐나다를 상대로 ‘차별 금지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에 따라 어떤 국가나 지역이 무역 방면에서 중국에 차별적 금지·제한이나 기타 유사한 조치...
2024.09.26 14:48
버티는 네타냐후…WSJ “가자지구·레바논에 군사작전 계속할 것”
중동 지역 위기가 고조되자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긴장 완화'를 요구하고 있지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마이 웨이'를 고수하며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군사작전을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네타냐후 총리가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태이지만 ...
2024.09.26 14:16
구글, 3조6000억원 들여 퇴사한 'AI 천재' 재고용
빅테크(거대 기술 기업)들의 인공지능(AI) 분야 인재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구글이 퇴사했던 'AI 천재' 직원을 재고용하기 위해 수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구글이 AI 스타트업 '캐릭터.AI'(이하...
2024.09.26 13:33
기준금리 인하에 금값 최고가 행진…더 사야 하나? 차익 실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이후 국제 금값이 연일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차익실현과 추격매수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25일(현지시간) 장중 온스 당 2,670.57달러로 사상 최고를 찍은 뒤 2,650달러대에서 움직이고 ...
2024.09.26 12:10
태국, '1인당 41만원' 보조금 지급 개시…취약계층 1450만명 대상
태국이 취약계층 1450만명을 대상으로 1인당 약 41만원의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 26일 방콕포스트, 카오솟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전날 복지카드를 소지한 저소득층 1240만명과 장애인 210만명 등에 각각 1만밧(약 40만7000원)을 현금으로 지원하는 경기 부양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전날...
2024.09.26 11:49
북유럽 최초로 '판다' 받은 핀란드, 6년만에 조기 반환 왜?
북유럽 지역 최초로 2018년 중국으로부터 판다를 받은 핀란드가 조기 반환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동물원 방문객은 적은데 판다를 유지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다. 2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AP통신 등에 따르면 핀란드 아타리 동물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자이언트 판다 '루미'와 '파이리...
2024.09.26 11:41
34m 절벽서 남편이 밀어 추락…살아남은 아내, 5년 만에 반전 근황
임신 3개월째 남편에게 34m 높이 절벽에서 밀려 아이를 잃고 생사의 경계를 넘나든 중국 여성이 사건 5년 만에 아들을 출산해 화제다. 최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인 왕난(37)씨는 중추절(추석)이었던 지난 17일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보름달 아래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
2024.09.26 11:33
고용대책 내놓은 중국…청년 지방취업 장려·유연 고용에 보조금
중국이 경제 둔화 속에 시중은행 유동성 공급과 부동산대출 금리 인하 등 부양 패키지를 발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청년 실업 등 고용 문제에 대응하는 종합 일자리 대책을 내놨다. 26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중앙정부)은 전날 ‘취업 우선 전략 실시와 고품질 완전고용(充分就業) 촉...
2024.09.26 11:32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