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이러다 다 문 닫는다” 일본 라멘 초유의 사태…정치권도 긴장
엔화 가치가 폭락하면서 끊임없이 오르는 재료비와 연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일본에서 폐업하는 라멘 가게가 속출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올해 역대 가장 많은 라멘 가게 업주들이 파산할 전망이라며 올해 1~7월 라멘 가게 업주 49명이 1000만엔(약 9100만원)이 넘는 빚을 지고 파산 신청을 했다고 전...
2024.10.25 13:00
‘외조 앞장’ 엠호프 vs ‘은둔 내조’ 멜라니아...극과극 배우자
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통령 후보 뿐 아니라 백악관에 함께 입성할 후보 배우자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남편 더글러스(더그) 엠호프(64)는 미국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을 꿈꾸고 있고,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2024.10.25 11:52
해리스·트럼프, ‘1%P 경합주’에 막판 올인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막판까지 초접전 판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은 8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후보로 낙점된 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섰으나, 선거 막바지로 가면서 트럼프의 지지세가 올라가는 모...
2024.10.25 11:51
美대선 D-10...펜실베이니아 혈투
“펜실베이니아를 가져가는 후보가 백악관에 입성합니다.”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전히 초박빙 판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주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다. ▶관련기사 4면 펜실베이니아는 201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2024.10.25 11:47
우크라 “북한군 러 쿠르스크 배치”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군 첫 번째 병력이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를 비롯한 전장에 배치됐다고 우크라이나군이 24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우크라인스카프라우다 등 우크라이나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은 23일 북한군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군은 장성 3명과 장교 500명을 포함해 약 1만2000명의 북한군이...
2024.10.25 11:47
정신건강 전문가 230여명 “트럼프, 악성 자기애…대통령직 부적절”
미국 정신 건강 전문가 230여 명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직을 수행하는 데 부적절한 인격 장애를 갖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에 반대하는 ‘안티사이코패스정치활동위원회(Anti-Psychopath PAC)’는 24일(현지시간) 정신 건강 전문가 233명이 서명...
2024.10.25 11:30
“트럼프는 파시스트”...급해진 해리스, 트럼프 말투 따라가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유권자들과의 만남인 CNN 타운홀 미팅에서 “트럼프는 파시스트”라고 비판했다. 최근 전국·경합주 유권자 지지율 모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밀린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면서 해리스 부통령도 수위 높은 발언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 맹공에 나서는 모습...
2024.10.25 11:24
한국, 아시아 최고 미식 여행지 1위 [데이터로 본 세상]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아시아 고객 설문을 통해 아시아 지역 최고 미식 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한국이 1위로 꼽혔다. 아고다 플랫폼을 통해 아시아 10개국 4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방한 관광객중 64%가 한국을 방문하는 주된 이유로 한국 음식 체험을 손꼽았다. 대만이 62%로 2위에 올랐고 이어 태국 (55...
2024.10.25 11:21
비욘세, ‘박빙 美대선’ 해리스 막판 지원…직접 유세장 나간다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슨 부통령의 유세장에 직접나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에 그의 등판이 젊은층과 여성 유권자 표심을 얼만큼 흔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4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비욘세는 오는 2...
2024.10.25 10:41
초박빙 대선, 펜실베이니아 확보해야 백악관 입성...블루월도 복병 [2024 美대선]
“펜실베이니아를 가져가는 후보가 백악관에 입성한다.” 1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여전히 초박빙 판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합주 가운데 가장 많은 선거인단(19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주가 최대 승부처로 꼽히고 있다. 펜실베이니아는 201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공화당) 전 대통령, 2020년에는 조...
2024.10.25 10:39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