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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대선 예선투표서 좌파후보 최다 득표
10일 실시된 페루 대통령선거 예선투표에서 좌파진영의 오얀타 우말라(47) 후보가 최다 득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루승리당의 우말라는 현지 여론조사기관인 다툼, CPI, 입소스 아포요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 각각 33.8%, 33%, 31.6%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우말라에 이어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딸 게이코 후...
2011.04.11 10:24
공무원 비리 ‘35세’ 주의보!
중국에서 부ㆍ처장급에 갓 오른 35세 전후 간부들의 비리가 두드러지면서 공직사회에 ‘35세 현상’이라는 신조어가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신징바오(新京報)에 따르면 베이징(北京) 시청(西城)검찰원이 최근 공무원 부정부패에 대한 통계를 발표하면서 ‘35세 현상’이라는 단어를 처음 거론했다. 시청검찰원 반부패국은 최...
2011.04.11 10:01
대통령과 이혼한 영부인, 이혼사유는 ‘대선 출마’
알바로 콜롬 과테말라 대통령이 지난 8일 이혼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콜롬 대통령의 아내 산드라 토레스 여사가 제기한 이혼소송을 가정법원이 이날 공식 허가했다.대통령이 이혼한 이유는 가정 불화도 불륜도 아닌 차기 대선 출마 탓.과테말라 헌법은 대통령 가족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토레스 여...
2011.04.11 10:00
카다피 의상 강박관념, 가족-간호사들에게...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전담 간호사였던 우크라이나 출신 오크사나 발린스카야는 10일 뉴스위크와의 인터뷰에서 카다피와 함께했던 3년 간 겪은 일들을 털어놨다. 발린스카야는 카다피는 하루에도 몇 차례 옷을 갈아입을 정도로 의상에 대한 강박관념이 있었으며, 처음 만난 사람에 대한 판단을 악수를 통해 결...
2011.04.11 09:55
“방사성량, 3월 15~16일 이후 점차 감소세”
후쿠시마현과 도쿄 지역의 방사선량이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직후인 지난달 15~16일을 정점으로 점차 낮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일본 아사히 신문은 11일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치솟았던 대기중 방사선량이 후쿠시마현 내에서도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간토(關東)지방을 중심으로는 평상시와 비슷한 수치로 측정...
2011.04.11 09:42
일본, 원전 20㎞밖도 대피 지시
일본 정부가 대피지역으로 지정한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반경 20㎞ 외에도 일부 지역에 대해 새로운 대피 지시를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일본 아사히 신문은 11일 옥내 대피 지시가 내려진 20~30㎞권 내의 일부 지역과 30㎞권 밖의 일부 지역이 대피 지역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후쿠야마 데쓰로(福山哲郞) 관...
2011.04.11 09:41
<日대지진>“2개월 아기 빨리찾아 안아주고 싶다˝ 애절한 부모
피도 눈물도 없이 잔혹했던 쓰나미가 생후 2개월된 아기도 예외없이 앗아갔다.이와테(岩手)현에 사는 다케다 도시노리(武田俊仙ㆍ32)씨는 아내 사치코(28)와의 사이에서 2개월된 아들 류세(龍征)군을 뒀다. 하지만 태어난지 두달만에 생각지도 못했던 대쓰나미가 젖먹이 아들을 흔적도 없이 데려간 슬픈 사연을 마이니치신문...
2011.04.11 09:15
AP통신 사진기자, 리비아서 실종
리비아 분쟁을 취재하던 AP통신 소속 사진기자가 실종됐다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밝혔다.사진기자 알타프 카드리는 지난 9일 리비아 동부의 아즈다비야에서 동료와 헤어졌다.AP통신은 “리비아 동부에 있던 알타프 카드리와 연락이 끊겼다”며 “우리는 그의안전을 우려하고 있으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조처를...
2011.04.11 09:09
<日대지진>美일부지역 우유ㆍ식수서 방사성물질 검출
미국의 일부 지역 우유와 식수에서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인 ‘요오드 131’이 검출됐다고 미 환경보호청(EPA)의 발표를 인용해 포브스 인터넷판이 10일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주의 식수 샘플을 조사한 결과, ‘요오드 131’에 대해 EPA가 정한 음용수질 기준 농도의 허용한계를 나타내는 최고오염수준...
2011.04.11 01:00
日 도쿄지사 4선 확실시 이시하라는 누구?
임기 4년의 도쿄도(東京都) 지사 4선에 성공할 것이 확실시되는 이시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78) 씨는 우리나라엔 ‘망언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2003년 10월 말 국내에 널리 알려진 “한.일합방은 한국인의 총의로 결정했다”는 망언 외에도 재일 한국인 등 일본 내 소수자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으로 자주 물의를 ...
2011.04.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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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