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위력적 가을태풍 ‘링링’…주말 한반도 강타
가을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께 한반도를 강타할 전망이다. 루사, 매미, 사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과거 역대급 태풍은 모두 가을에 한반도를 강타해 큰 피해를 남겼던 태풍들이다. 13호 태풍 링링 역시 타이완 인근 해역을 지나며 몸집을 불리고 이후 한반도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3일 오전...
2019.09.03 11:23
“의혹 여전” vs “정성 보여”…‘마라톤 해명’ 시민반응 극과 극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8시간이 넘는 ‘마라톤 해명’ 시간을 가졌다. 이에 대한 시민들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다. ‘의혹이 풀렸다’는 긍정론도 나왔지만 ‘중요질문은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부정 여론이 더 컸다. ‘국회 청문회’를 사실상 대신한 &lsquo...
2019.09.03 11:22
“깔아준 멍석에 하고싶은 말만 해...법조 윤리를 따질 가치가 없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지켜본 법조인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부적절한 웅동학원 자산 운용 논란 등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답을 회피했기 때문이다.서울지방변호사회장을 지낸 김한규 변호사는 “처음부터 제대로 된 소명이 이뤄질 것...
2019.09.03 11:22
“몰랐다” 핵심 비켜간 ‘셀프간담회’…의혹 더 키운 해명들
인사청문회가 무산된 조국(54)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초유의 시간 제한 없는 기자간담회를 열었지만, 사모펀드 투자나 웅동학원 채무 문제 등 핵심 사안에 대한 의혹은 여전히 해소하지 못했다.조 후보자는 2일 오후부터 3일 새벽 3시까지 휴식시간 빼고 8시간 넘게 기자간담회를 열었지만 핵심의혹인 딸 논문과 대학입시, 장...
2019.09.03 11:21
대형로펌들 판교로 몰리는 이유는
대형로펌들이 스타트업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판교로 내려가고 있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율촌은 6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스타트업을 위한 지적재산권, 조세, 공정거래, 인사 분야 법률 세미나를 연다. 세종도 24일부터 같은 취지의 행사를 기획했다.대형 로펌들이 테크노 밸리가 마련된 판교로 뛰어드는 현상은 ...
2019.09.03 11:21
울산안전체험관, 개관 1년만에 ‘누적 방문객’ 12만명 돌파
울산안전체험관(북구 정자동 소재)을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 9월 개관 이후 12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는 개관 1주년을 맞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울산안전체험관의 8월말 현재 방문자가 12만 4267명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월 평균 1만명 이상이 꾸준히 방문해 온 결과다.매년 실시하는 만족도 조사에...
2019.09.03 11:19
인사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 임창빈 ▷평생미래교육국장 구연희 ▷학교안전총괄과장 오성배▶문화체육관광부 〈고위공무원 승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최선주 ▷국립대구박물관장 함순섭〈국장급 전보·파견〉▷관광산업정책관 조현래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사무처장 박명순〈과장급 전보〉▷한국정책방...
2019.09.03 11:18
[프리즘] 조국의 검찰개혁, ‘개혁’이라 부를 수 있을까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님께.후보자께서는 장관에 임명될 것 같습니다. 적임자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란은 정답이 나올 수 없는 문제입니다. 법무부장관은 국무위원 중 하나일 뿐이고, 대통령의 의사가 존중되는 게 맞습니다. 다만 한가지는 묻고 싶습니다. 자리에 연연하는 게 아니라, 해야 할 일을 완수하기 위해 법무부...
2019.09.03 11:12
S자형 날개 미세버블 펌프 개발…녹조문제 해결한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개념 고성능 수처리 장치가 녹조문제 해결에 일조할 전망이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장춘만 박사 연구팀이 고성능 수처리 장치인 ‘미세버블 펌프’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미세버블 펌프란 머리카락 굵기의 절반 내지 1/5인 20~30㎛(마이크로 미터) 크기의 작은 공기방울인 ‘미...
2019.09.03 11:03
KAIST, 바이오·나노분야 초세대 협업연구실 2곳 지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지속가능한 연구혁신을 위해 시행중인 ‘초세대 협업 연구실’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초세대 협업 연구실은 생명과학과 김선창 교수의 ‘바이오디자인공학 연구실’과 물리학과 이용희 교수의 ‘나노포토닉스 연구실’이다.KAIST는 ...
2019.09.03 11:00
16311
16312
16313
16314
16315
16316
16317
16318
16319
16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