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노원구 내일 이룸학교, 학교밖 청소년들의 희망 품다
학교 밖에서도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청소년들의 도전이 빛을 발하고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제과 제빵 기술 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내일 이룸학교 수강생들의 관련 기술 습득이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구에 따르면 9월 현재 제과·제빵 과정을 이수중인...
2019.09.19 10:54
폐경 전 젊은 유방암 환자, 난소 기능 조절로 재발률 낮출 수 있다
최근 젊은 연령대에서 유방암 발병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항암치료후 난소 기능 억제를 통한 유방암 재발방지 및 생존율 향상에 관한 성과가 국내 여러 의료 기관의 합동 연구로 발표됐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미숙)은 "원자력병원 외과 노우철 박사 연구팀이 폐경 전 유방암 환자에게 항암치료 후 추가적으로...
2019.09.19 10:52
[화성 ‘그놈’ 잡았다]경기남부청장 “피해자 원혼 풀 책무 경찰에게 주어져”
배용주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용의자가 특정돼 사건해결 실마리를 잡은 화성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해 19일 “화성연쇄살인사건 외에 많은 강간, 살인 사건이 있다”며 “역사적인 진실을 밝히고 억울한 원혼을 풀어주는 책무가 경찰에게 주어졌다”고 했다.배 청장은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열린 언론 브...
2019.09.19 10:51
[화성 ‘그놈’ 잡았다] 경찰 “용의자, 첫 조사서 혐의 부인”… DNA 3건 일치 추가 확인중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첫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유전자 감식 결과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용의자의 DNA가 일치하는 것을 확인, 추가 수사를 벌여 실체적 진실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범인의 신상공개 여부도 검토에 들어갔다. 용의자는 현재 교도소에...
2019.09.19 10:51
[지금 대학가] 아주대, 20일 '아주팝스오케스트라' 정기공연…"지역주민과 함께"
아주대에서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위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마련된다.아주대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아주대 연암관(구 종합관) 대강당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아주팝스오케스트라'의 23회 정기공연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아주팝스오케스트라는 올해 창단 23주년을 맞는 순수 아마...
2019.09.19 10:42
땅값 오른 용산의 ‘한남근린공원’ 딜레마
‘도시공원 일몰제’(장기미집행 공원용지 해제) 시행을 9개월 여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한남근린공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지역 주민과 환경단체는 미군기지로 활용된 이 공원의 역사성, 공공재성을 들어 공원으로 조속히 수용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인해 부지 ...
2019.09.19 10:28
[화성 ‘그놈’ 잡았다]송강호 실제모델 하승균 전 총경 “또다른 범행 있을 수 있다”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하승균(74) 전 총경은 “그놈은 살인을 멈출 놈이 아니다”며 “기존에 알려져 있던 살인사건 외에 다른 사건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하 전 총경은 19일 헤럴드경제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절대 범행을 포기할 놈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 전...
2019.09.19 10:27
[김태열 기자의 생생건강] "어? 키가 줄었네?" 중장년층 여성, 키 줄었다면 골다공증 의심
골다공증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으로 골다공증 있는 사람들은 뼈의 골밀도가 낮기에 작은 충격이나 낙상에도 골절 위험이 높다. 일반적으로 30세 전후로 뼈 안의 칼슘이 빠져나가기 시작하기에 젊을 때부터 뼈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이 좋으며, 특히 40세 이상 여성들은 골다공증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
2019.09.19 10:18
‘천마산 소나무 축제’ 28일 개최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오는 28일 독립운동의 역사와 350년 반송이 있는 천마산 보광사에서 ‘천마산 소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1,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1부에서는 솔잎송편 만들기, 서각, 소나무 분재 전시, 웰빙푸드존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행...
2019.09.19 10:16
동작구, 제25회 노들가요제 개최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오는 10월13일 노량진 수산시장 특설무대에서 제25회 노들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노들가요제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펼쳐지고 있다. 만 19세 이상의 구민 또는 관내 소재 기업·학교의 직장인, 대학생·대학원생이라면 누...
2019.09.19 10:14
16151
16152
16153
16154
16155
16156
16157
16158
16159
16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