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태풍 미탁에 6명 사망...실종자도 다수
태풍 미탁에 전국에서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 그리고 초속 30m가 넘는 바람에 전국에서 사건 사고가 속출했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미탁은 오전 9시 기준 울릉도 서북서쪽 약 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0㎞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다. 한반도를 지나 동해상으로 빠져나가는 중으로, 4일...
2019.10.03 12:01
도쿄 옛 재일동포마을 우토로 기록물 디지털로 복원
일본의 강제퇴거와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몸을 던져 싸워야 했던 우토로마을 재일한인의 고난의 거주사(史)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영상기록이 디지털로 복원, 일반에 공개된다.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4일 성남 나라기록관에서 디지털로 복원된 ‘우토로 마을’ 관련기록을 지구촌동포연대(KIN; Korea Interna...
2019.10.03 12:00
3D 쇼핑 플랫폼, 국내 독자 기술로 구현...."아마존처럼 3D로 쇼핑"
아마존, 이케아 등 해외 글로벌 기업이 사용했던 증강현실(AR) 3차원(3D) 쇼핑 콘텐츠를 국내 중소기업들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게 됐다.3일 증강현실 전문업체 에이알컴은 일반 기업들이 손쉽게 증강현실 3D 쇼핑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어스(eARth)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어스는 기업...
2019.10.03 11:17
[정경심 검찰 출석] 오늘 조국 5촌 조카 기소… 장관 부부에 영향은
3일 조국(54) 법무부장관 배우자 정경심(57) 씨를 조사 중인 가족을 검찰이 이날 조 장관의 조카 조범동 씨를 구속기소할 방침이다. 조 씨의 공소장에 정 교수와 공모관계가 구체적으로 기재된다면 정 교수에 대한 형사처벌이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조 장관 측의 거짓해명 논란이 재차 불거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서울중앙지...
2019.10.03 10:53
세월호참사 추모시설 안산 화랑유원지에 2022년까지 조성
4·16세월호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시설(가칭 4·16 생명안전공원)이 2022년까지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 조성된다. 같은 기간 화랑유원지의 '명문화공원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안산시는 3일 "국무조정실 '4․16세월호참사 피해자 지원 및 희생자 추모위원회'가 심의 ...
2019.10.03 10:19
[정경심 검찰 출석] 취재진 피해 지하주차장으로… 검찰, 휴일 비공개 소환
조국(54) 법무부장관의 배우자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사모펀드 투자 과정에서의 탈법 여부과 자녀들의 진학 과정에서 부정이 있었는지를 가릴 수 있는 핵심 인물로 지목됐지만, 정 교수의 모습은 대중에 공개되지 않았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
2019.10.03 10:18
경북 봉화서 관광열차 탈선…태풍 미탁 영향 선로 토사유입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폭우로 영동선을 운행하는 관광열차가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3일 오전 3시 36분께 경북 봉화군 봉성면 외삼리 봉화역~봉성역 사이 선로에서 해랑 관광열차 4206호 기관차와 객차 등 2량이 탈선했다.열차에는 승객 19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
2019.10.03 09:45
태풍 ‘미탁’ 경북 관통 인명 피해 속출…3명 사망·2명 실종
제18호 태풍 미탁이 경북지역을 관통하면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 현재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다.이날 오전 1시 21분께 포항시 흥해읍에서 이모(72·여)씨가 하천에 휩쓸려 사망했다.오전 1시 16분께는 영덕군 축산면에서 집이 무너지면서 김모(59·여)씨가 매몰돼 숨졌...
2019.10.03 09:44
조국 딸 "인턴 않고 증명서 발급, 단 하나도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 조모씨(28)가 자신을 둘러싼 허위 인턴 논란에 대해 “내가 인턴을 안 하고 증명서를 발급받은 건 단 하나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3일 한국일보가 보도한 조씨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조씨는 “검찰 조사에서도 다 설명을 했다. 심지어 검찰이 (인턴근무 공간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
2019.10.03 09:35
[정경심 검찰 소환] 변호인 14명 선임…창과 방패 대결 주목
1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는 정경심(57) 동양대 교수는 14명의 대규모 변호인단을 구성했다. 향후 검찰 특수부 검사들과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정 교수를 기소한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고형곤(49·31기) 부장검사는 검찰 내 대표적인 특수통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고 부장검사는 부부장검사 시절 박근혜-최...
2019.10.03 09:13
16041
16042
16043
16044
16045
16046
16047
16048
16049
16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