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동서대 차기 총장에 장제국 부총장 선임
학교법인 동서학원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동서대학교 신임 총장에 장제국 부총장(47ㆍ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장 신임 총장은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교 정치학사와 석사를 거쳐 미국 시라큐스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일본 게이오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또 장 신임 총장...
2011.01.17 15:24
"깨끗한 교복 후배들에게 물려 주세요"
서울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저렴한 가격에 교복을 구매할 수 있는 교복알뜰행사 개최를 위한 교복을 기증 받는다고 17일 밝혔다.‘교복알뜰행사’는 ‘중랑꿈나무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자녀가 학교 입학때 맞춘 교복이 현재 몸에 맞지 않거나, 졸업을 앞두고 필요없게 된 교...
2011.01.17 15:22
새 일자리 무려 13만개...취업하려면 이곳으로
올해 처음으로 지방 자치단체의 ‘일자리 공시제’가 도입되면서 각 지자체들이 속속 목표 일자리수를 공개하고 있다.전국 기초자치단체들이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는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네트워크(http://resi.or.kr)에 15일까지 올라온 자치단체들의 일자리 공시는 75개에 이른다. 당초 지난해말까지 일괄 공시할 예...
2011.01.17 14:50
교과부, 팔굽혀펴기 등 간접체벌 허용…진보교육감 갈등 커질 듯
이르면 올 3월 신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ㆍ중ㆍ고교에서 직접체벌이 금지되는 대신 그 대안으로 팔굽혀펴기 등 간접체벌이 허용되고, 사실상의 정학(停學ㆍsuspension)개념인 출석정지 제도와 학부모 상담제가 도입된다. 또 두발ㆍ복장ㆍ소지품 등의 학생생활규정을 학칙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학교의 자율권이 확대된다.초ㆍ...
2011.01.17 14:45
양천구, 천사들이 만드는 따뜻한 겨울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양천구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목2동 소재의 목동중앙교회(목사 배봉철)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kg짜리 사랑의 쌀 121포를 후원했으며, 단비교회(목사 강일규)에서는 성금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종교계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따뜻한 손길...
2011.01.17 14:20
고작 5000원 훔친 50대에 징역 1년6월.. 왜?
제주지법 형사2단독 이정엽 판사는 길가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5000여원을 훔친 혐의(절도)로 기소된 김모(53)씨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판사는 판결문에서 “김씨가 동종 범죄로 수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점, 출소 후 지난해 5월과 6월 각각 벌금 200만원과 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음에도 다...
2011.01.17 14:13
거가대교 ‘비싼 통행료’ 국민감사 시작, 1인ㆍ동전시위 등 시민불만 표출
일방적인 통행료 책정으로 서민들을 외면했던 거가대교가 개통된지 한달 만에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고 있다.비싼 통행료와 과도한 수익률 보장, 사업권 조기매각 등 ‘먹튀’ 논란까지 일고있는 거가대교 사업에 대해 감사원의 사업비 감사가 17일 시작됐다. 시민단체들도 ‘1인시위ㆍ10원짜리 동전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
2011.01.17 13:24
서민동네서 '5대범죄' 73% 일어난다
살인, 강도 등 ‘5대 범죄’의 70% 이상이 방범시설이 취약한 서민 밀집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작년 서울의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강간 등 5대 범죄 13만8766건 가운데 72.7%가 서민이 모여사는 지역에서 발생했다. 살인은 전체 336건 중 236건(70.2%), 강도는 1162건 중 828건...
2011.01.17 13:03
영흥도~서산 해저터널 본격화
인천시 타당성 검증 추진완공땐 통행 1시간대로 단축인천시는 서해안 물류인프라 구축을 위해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충청남도 서산을 잇는 해저터널 건설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특히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송영길 인천시장이 지난해 6ㆍ2 지방선거 당시 장기 정책과제로 내세웠던 공약에 따라 시는 이 사업을 전북 새만...
2011.01.17 11:57
<포토뉴스>저소득가정에 생필품 배달
서울 적십자사 직원이 설을 앞두고 17일 서울 노원구 중랑노원적십자봉사관에서 서울시내 저소득 가정 8000가구 2만명 대상으로 쌀 10㎏과 라면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맹추위에도 불구하고 물품을 나르고 있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m.com
2011.01.17 11:57
43731
43732
43733
43734
43735
43736
43737
43738
43739
43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마곡 전세 10억 턱밑까지 올랐다…내년 사무실 이사 가는데 어쩌나 [부동산360]
“마곡에서 7년째 살고 있는데 최근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한창 공사 중이던 건물까지 다 준공되고 새로 오픈하는 시설도 많아져서 쾌적한 강남 느낌도 납니다. 젊은 사람들 비율도 부쩍 늘었습니다” (마곡나루 신안아파트 거주자 신모씨) 지난 13일 오전 방문한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에는 새로 지은 오피스텔·오피스빌딩과 산업단지 내 다양한 기업 사옥을 비롯한 호텔이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LG아트센터서울’과 ‘마곡광장’을 중심으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