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설&情> 프롤로그...모진 한파의 끝자락서 다시 찾은 웃음꽃
‘30한 10온’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올 겨울 한파는 매서웠습니다. ‘구제역’은 새해들어 우리의 마음을 더욱 움츠리게 합니다. 추위와 구제역을 이기려는 애처로운 농심은 타향의 자식들을 눈물지게도 했습니다.겨울 매서웠기에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향한 마음들은 더욱 뜨겁습니다. 향수에 화답하듯 고향가는 1...
2011.01.27 07:09
민노당 후원금 낸 교사ㆍ공무원 벌금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우진 부장판사)와 형사합의23부(홍승면 부장판사)는 26일 민주노동당에 불법 후원금을 낸 혐의로 기소된 교사와 공무원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정진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223명은 벌금 30만원을, 양성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37명은 벌금 50만원을 판결했다.후원을 목...
2011.01.26 20:07
검찰, 김만복 전 국정원장 수사착수
서울중앙지검은 26일 국가정보원이 김만복 전 원장을 국가정보원직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다. 국정원은 김 전 원장이 최근 일본 월간지 ‘세카이(世界)’ 2월호 인터뷰 내용과 35인 공저 ‘다시 한반도의 길을 묻다’를 저술하면서 국정원 재직시 알게된 직무상 비밀을 누설했다고 보고 검찰에...
2011.01.26 19:32
"머리가 x냐"...전경 집단 탈영 알고 보니
경찰청은 26일 강원지방청 소속 307전경대 구타ㆍ가혹행위 사건과 관련, 직무를 유기한 전경대장 등 부대 지휘요원 5명을 파면 또는 해임 조치하고 향후 형사책임을 묻기로 결정했다.307전경대 소속 이경 6명은 선임들의 구타와 가혹행위 등의 이유로 지난 23일 집단 이탈했다. 이에 경찰은 이들을 24일 복귀시킨뒤 본청에서...
2011.01.26 19:09
온종일 “Speak in English”…당신은 한글맘? 영어맘?
25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 한 패스트푸드점. 두 아들과 함께 가게에 들어선 최 모(35)씨는 메뉴판을 손으로 가리키며 “What do you want to eat?” 이라고 물었다. 영어를 잘하는 7살 큰 아들은 최씨의 물음에 “I want a cheese burger”라고 답했다. 주문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온 최씨는 5살 배기 둘째 아...
2011.01.26 17:29
김미화 교통사고...피해자 전직 총리, 누구?
개그우먼 김미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근 있었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교통사고 소식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교통사고를 당한 상대방의 차였다. 바로 전 국무총리가 피해자였던 것.김미화는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교통사고 났었어요. 다른 차 범퍼를 들이받았는데 아 그 차가 글쎄...
2011.01.26 17:22
‘독서’로 바뀐 입시와 내신을 준비하자
숨 가쁘게 변화하는 입시와 내신환경, 독서로 대비한다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지난해 10월 서울∙경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시행하던 내신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전국으로 확대시행 하겠다고 발표했다.이처럼 교육 당국의 교육이념이 ‘공교육 강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이라는 모토로 변화되면서, 독서중심의 입시...
2011.01.26 17:12
‘G20 쥐그림 포스터’ 대학강사 불구속기소
지난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홍보 포스터에 쥐 그림을 그린 대학강사에 대해 검찰이 사조직적, 계획적 범행이라며 불구속 기소했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안병익)는 G20 홍보 포스터 22개에 낙서를 한 혐의(공용물건 손상)로 박모(39.대학강사)씨와 최모(29)씨 등 2명을 26일 불구속 기소했다.박씨...
2011.01.26 15:33
유종하 한적 총재의 그림 도둑...알고보니 미술관 직원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복구 작업을 마치고 수장고 내 창고에 보관 중이던 미술품 1점을 빼돌려 보관해 온 혐의(업무상 횡령)로 전 미술관 작품관리팀장 정모(65)씨와 전 직원 이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미술관이 보관 중이던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소유의 알브레히트 쉔...
2011.01.26 15:00
잠적한 ‘대마 흡연’ 연예인 P씨, 출국금지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P씨를 최근 출국금지 조치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검찰은 같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개그맨 전창걸(43)씨에게서 관련 진술을 확보했으나 P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수사를 진척시키지 못하고 있다.연극배우 출신인 P씨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2011.01.26 14:48
43211
43212
43213
43214
43215
43216
43217
43218
43219
43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