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숭례문 화재 3년...“제2의 참사는 없다” 방제시스템 완비
‘제2의 숭례문 참사는 없다’문화재청은 9일, 숭례문 방화사건 이후 3년간 문화재 방재를 위한 다각적인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에 따라 중요 목조 문화재 및 5대궁, 조선왕릉 등에 대한 방재 시스템을 완비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청은 총 475건(국보및 보물 포함) 국가지정 목조문화재 및...
2011.02.09 17:20
‘미제사건 덮어써라’ 경찰이 피의자 협박하다 들통
경찰이 ‘형량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며 피의자를 협박, 미제사건을 덮어씌우다 법정에 서게 됐다.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상용)는 강도상해 등 피의자 2명에게 40여건의 절도 미제 사건을 저질렀다고 허위 자백하게 한 혐의(증거은닉 등)로 광진경찰서 강력계 소속 김모(33)경장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2011.02.09 16:50
JSM 비리 고발자 보복 폭행한 신도 3명 기소
검찰이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기독교복음선교회(JSM) 신도 3명을 보복 폭행 혐의로 직권으로 기소했다.9일 전주지검은 민모 씨 등 3명을 JSM의 각종 비리를 폭로한 전 신자를 보복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민씨 등 4명은 2003년 10월26일 오후 8시30분께 전주시 금암동 김모(당시 28)씨...
2011.02.09 16:49
쓰레기장 고물 주워 생계…생산적 활동은 전무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한 해적들의 본거지로 떠오른 소말리아 푼틀란드 ‘갈카요(Galkayo)’ 지역. 이번 해적 사건으로 갈카요 지역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현지 피난민들의 비참한 생활상을 소개하는 동영상 자료가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갈카요의 현황에 대해 설명하는 이 자료는 국제 NGO단...
2011.02.09 15:29
박진희-김사랑, 자신의 이름 딴 유기견 후원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진 탤런트 박진희와 김사랑이 유기견의 후원자가 된다. 박진희와 김사랑은 청담동에 위치한 반려동물 전문 복합 서비스 공간인 ‘이리온’에서 9일 자신들의 이름을 딴 유기견 ‘지니’와 ‘사랑이’의 후원 결연식을 갖는다. 박진희와 김사랑이 자신의 이름으로 후원하는 유기견...
2011.02.09 15:25
숭례문 화재 3년…원격관제로 제2 참사 막는다
3년 전 방화로 인해 소실된 숭례문이 일제에 의해 변형되기 이전인 조선 중ㆍ후기를 기준으로 복원된다. 특히 일제가 훼손한 좌우 성곽이 복원되고, 일제가 성토한 땅을 걷어내면서 지반은 이전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국보 1호’ 숭례문이 지난 2008년 2월 10일 방화로 소실된 지 만 3년을 앞두고 문화재청은 9일 복원공사...
2011.02.09 15:13
故 최고은 작가 후배 "영화 제작사 횡포 대단"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뜬 故 최고은 작가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가슴을 울리는 가운데, 최 작가의 후배가 영화 제작사의 횡포를 꼬집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작가의 대학교 같은 과 후배라고 밝힌 누리꾼은 다음 아고라 게시판에 “그동안 정말 말하고 싶었다. 영화 제작사의 횡포”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그는...
2011.02.09 15:01
주민투표 vs. 감사청구... 무상급식싸고 시민단체간 맞불
서울시 무상급식을 둘러싸고 시민단체들이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 등 시민단체와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등 야당은 9일 오전 중로구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장 직무 포기와 불법ㆍ부적절 행보에 대해 2500명의 서명을 받아 국...
2011.02.09 14:14
사교육설명회 오류잡기...서울대가 직접 나선다...맞춤형 컨설팅등 실시
서울대가 학생 유치에 두 발 벗고 나선다. 올해 3월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서울대 교내에서 매달 입학 설명회를 연다.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는 입학본부 소속 교수들과 입학사정관 25명 전원이 직접 찾아가 모집단위, 전형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도 해줄 예정이다. 주로 고교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입시 전형의 전반적...
2011.02.09 13:55
“전·의경 구타 가해자 345명... 타부대 전출·인권교육 실시”
경찰청은 전국의 신임 전ㆍ의경을 대상으로 구타ㆍ가혹행위 피해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조사한 결과, 가해자가 360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경찰이 지난달 26~27일 경찰청 국장과 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점검팀을 꾸려 전국 16개 지방청에서 전입 6개월 이하의 전ㆍ의경 4581명에게 피해 신고를 받은 결과, 365명...
2011.02.09 13:54
43161
43162
43163
43164
43165
43166
43167
43168
43169
4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