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북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12명 선발
경북교육청이 늘봄학교 전담 행정인력인 늘봄지원실장(임기제 교육연구사) 112명을 선발해 내년 3월 1일 자로 도내 공립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배치한다고 26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올해 1학기에 늘봄선도학교 180교를 운영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468교)와 특수학교(8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경...
2024.09.26 17:35
대구시교육청,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피해응답률 전국 최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전국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서 전국 최저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대구 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8만 4022명 중 16만 47...
2024.09.26 17:20
경북도, '철도교통 지각변동 예고' 얼해 연말까지 5개 노선 잇따라 개통
경북도는 올 연말까지 동해선(포항~삼척) 등 일반철도 3개 노선, 대구권광역철도(구미~경산) 등 광역철도 2개 노선이 개통된다고 26일 밝혔다. 연내 개통을 앞둔 철도는 ▲동해선(포항~삼척) ▲중부내륙선(이천~문경) ▲중앙선(도담~영천) ▲대구권광역전철(구미~경산) ▲대구도시철도1호선(안심~하양) 등이다. 가장 먼저 1...
2024.09.26 17:08
공수처 자문위원회의 개최…위원장에 최완주 전 서울고등법원장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2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2기 공수처 출범 후 첫 번째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공수처의 운영방향과 제도개선·발전방안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한 회의체로, 2기 공수처 출범과 함께 새로운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오동...
2024.09.26 16:32
도로에 쓰러진 사람 밟고 지나간 차량 2대…법원 “두 번째 운전자 무죄”
심야 시간대 과속으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가 도로 위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피하지 못하고 거푸 밟고 지나간 사건에 대해 법원은 두 번째 차량 운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5-3 형사부(이효선 재판장)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에서 승용차 운전자 50대...
2024.09.26 16:30
사직전공의 35% 의료기관에 재취업… 수련병원 재취업은 극소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의 34.5%가 의료 기관에 재취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들이 수련받던 상급종합병원으로 돌아온 사직 전공의는 극소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사직전공의 재취업 현황' 자료에...
2024.09.26 16:25
3000원짜리 마늘 한봉지 슬쩍한 대학교수, 30만원 벌금에 대법 간다
상점에서 3000원짜리 마늘 한 봉지를 주머니에 넣고 계산하지 않은 채 나가려던 60대 대학교수가 항소심 끝에 벌금 30만원을 물게 됐다. 그러나 남성은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다시 판단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2-1형사부는 60대 A씨의 절도 사건 항소심에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하고 1...
2024.09.26 16:21
"내가 언제?" 화장실서 상사 때리고선 발뺌한 공무원
직장상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화장실에서 폭행한 뒤 때리지 않았다고 발뺌한 공무원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6단독 문채영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공무원 A(45) 씨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대구 동구에 있는 자신 근무지 화장실에서 상사 B(57) 씨의 멱...
2024.09.26 16:06
6개월 아기 15층 창밖으로 던진 엄마…징역 20년 구형
생후 6개월 딸을 15층 아파트에서 던져 살해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20대 여성에 대해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광주고법 형사1부(박정훈 고법판사)는 26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모(26·여) 씨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검찰 시민위원들에게 적절한 양형 의견을 물었더니 대다...
2024.09.26 15:58
래퍼 식케이 측, 첫 공판에서 대마 흡연·소지 혐의 인정
지난해 1월 마약을 투약했다고 경찰에 자수한 래퍼 식케이(본명 권민식·30) 측이 첫 재판에서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사실을 인정했다. 권씨 측은 2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 마성영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와 대마를 소지한 혐의를 인정했다. 권씨측은 케타...
2024.09.26 15:45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