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월미바다열차, 요금 인상으로 만성 적자 탈피
인천교통공사는 매년 수십억원 적자운영 중인 월미바다열차의 요금을 인상해 수익성을 높였다고 27일 밝혔다. 교통공사에 따르면 월미바다열차는 지난 8월부터 요금을 성인 기준으로 평일 1만1000원, 주말 1만원으로 인상했다. 인천시민은 기존요금인 8000원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평일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패키지 요금, ...
2024.09.27 10:31
파견 공보의 10명 중 8명, 의료취약지에서 차출
정부가 전공의 장기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투입한 공중보건의(공보의) 10명 중 8명은 의료취약지에서 차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주요 대학병원 등에 파견된 공보의는 132명으로, 인턴과 일반의가...
2024.09.27 10:15
법무부, 11월 말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자진출국기간 운영
법무부는 불법체류 문제에 대해 범정부적 차원에서 엄정하고 일관되게 대응하기 위해 이달 30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2024년 2차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부합동단속기간 동안에는 불법체류뿐 아니라 국민 안전 위협, 민생침해, 불법체류 환경을 조장하는 각종 알선 출입국사범 대해...
2024.09.27 10:12
의원 취업한 일반의 591명…39%는 피부과·안과·성형외과
전공의 이탈로 인한 의료공백 장기화의 영향으로 전문의가 개설한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월급 의사로 취업한 일반의가 작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개설 의원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일반의는 ...
2024.09.27 10:11
법무법인 세종, ‘유럽 통합특허법원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및 전망’ 세미나 성료
법무법인(유) 세종(오종한 대표변호사)의 IP그룹은 지난 26일 ‘유럽 통합특허법원(UPC·Unified Patent Court) 제도 시행에 따른 성과 및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은 유럽의 저명한 로펌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 LLP) IP그룹과 손을 잡고 공동 주체...
2024.09.27 10:05
[단독]응급실 대란 ‘겨울에 또 온다’ 우려↑…호흡기·심혈관 환자 급증
올해 가을과 겨울 또한번의 응급실 대란이 우려된다는 전망이 의료계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날씨가 추워질 경우 뇌혈관 질환 등 응급대처가 절실한 환자가 크게 늘어나는데, 현재의 응급실 상황은 피로도 누적으로 인한 의사 이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매년 겨울이 오면 호흡기 질환·심혈관 질환 환자 등...
2024.09.27 10:00
폐지 줍는 노인 교통사고 잇달아…‘형광조끼 착용’이 최선인가[르포]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의 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폐지 수거용 리어카를 끌던 60대 노인이 뒤따르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들이받혀 숨졌다. 사고가 발생한 시간은 오전 4시 55분쯤이었다. 새벽이나 야간에 폐지를 수거하기 위해 손수레를 끌고 나오는 노인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이어지면서 ...
2024.09.27 10:00
서울시, 27일 치매가족 지원방안 토론회…서울대 간호대 강당
서울시는 27일 오후 2시 종로구 서울대 간호대학 강당에서 ‘우리 앞의 초고령사회, 서울형 치매가족 지원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울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 168만명 중 치매 환자는 16만6000명(9.8%)으로, 2030년에는 23만6000명(10.6%)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치...
2024.09.27 09:59
음주 사고 낸 40대 잡고보니…음주·무면허 ‘전과 9범’이었다
[헤럴드경제=최원혁]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으로 9번이나 처벌받았음에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40대가 결국 구속됐다. 26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위험운전치상 등으로 A(49)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8시50분께 춘천시 후평동 공단오거리 교차로...
2024.09.27 09:57
일반의 ‘페이닥터’ 작년보다 50% 늘어…성형·피부과 몰렸다
‘월급 의사’로 취업한 일반의가 작년보다 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갈등의 여파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 가운데 전문의가 연 의원급 의료기관에 취직한 이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문의...
2024.09.27 09:4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