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日대지진>정부, 日교민들 긴급시 군용기로 철수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물질 누출등에 따라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용기와 해경경비함을 투입해 교민 철수에 나설방침이다.정부는 또 일본 대지진에 따른 이재민 구호를 위해 19일 첫 전세 민항기를 통해 담요 2000장과 생수 100톤을 현지에 보낼 계획이다.민동석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2011.03.18 10:18
서병수 “4.27 공천, 보이지 않는 손에 이뤄지는 상황”
서병수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7일 “4.2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후보 선출과정에서 천거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이같이 말하며 “공직사회 근간은 기본을 바로세우는데 있는데 이는 기본원칙을 파괴하는 행태”라고 지적했다.그는 “인류 정...
2011.03.17 11:39
종편·보도채널 선정 의혹 추궁
여야, 연임 정당성 대격돌부당증여 의혹 집중 제기도연임에 도전하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17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과정의 문제점을 비롯해 도덕성 등 최 위원장 연임이 정당성을 가지느냐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한 입장차 속에 대격돌했다.여야는 특히 인사청문회의 내실을 위해 야...
2011.03.17 11:34
최시중 “2기 과제, 스마트 强國으로 키우는 것”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17일 “(방통위) 2기 위원장으로 저의 과제는 기술과 시장의 흐름을 선도하며 우리나라를 스마트 강국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밝혔다.최 후보자는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면서 “제가 2기 방통위를 이끌게 된다면 공존의 문화, 배려...
2011.03.17 11:23
<日대지진>김창경 교과차관 “日방사능 국내 영향없다”
정부는 17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물질 유출이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김창경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고위정책회의에 참석, ‘일본 지진ㆍ원전사고에 따른 국내 영향’ 보고를 통해 “진앙지와 가장 가까운 지역인 울릉도의 환경방사능도 지진 발생 이후 평...
2011.03.17 10:55
최시중 "정권의 방송장악 의도" 연임 정당성 논란
방송통신위원장 연임에 도전하는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17일 국회 인사청문회는 종합편성 및 보도전문 채널 선정과정의 문제점을 비롯해 도덕성 등 최 위원장 연임이 정당성을 가지느냐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한 입장차 속에 대격돌했다.여야는 특히 인사청문회의 내실을 위해 야당이 신청한 증인의 출석을 놓고 첨예한 ...
2011.03.17 10:55
정두언 “대통령기 회항 사태 경호처 책임져야”
이명박 대통령의 UAE 방문 당시 대통령 전용기가 회항하는 초유의 사태가 12일 일어난 것과 관련, 정두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7일 “국가원수 안위를 책임지는 경호처가 자신들의 책임을 밝히는 게 순서에 맞다”고 지적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 전용기의 회항사태는 국가 원수 경호...
2011.03.17 10:45
안상수 “서민생활 안정, 대통령과 인식 공유”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례회동과 관련, “서민생활 안정을 국정운영의 최대 목표로 삼아 당ㆍ정ㆍ청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청와대 정례회동에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고, ...
2011.03.17 10:17
`방통위원장 인사청문회' 예정대로 17일 개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가 연임이 결정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예정대로 17일 개최키로 했다. 민주당측은 청문회를 21일로 연기하고 증인을 채택할 것을 요구했으나 한나라당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다만 한나라당은 민주당 측이 최종 제안한 정연주 전 KBS 사장, 최상재 전 전국...
2011.03.16 18:10
김창준 “힘없는 총리보다는 부통령 신설 필요”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은 16일 “힘없는 국무총리제보다는 부통령제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김 전 의원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여의도연구소 주최 간담회에서 “부통령도 국민의 투표로 선출되니 정당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당론 채택 때문에 법안투표 결과가 뻔하고 그래서 의원들이...
2011.03.16 16:16
8591
8592
8593
8594
8595
8596
8597
8598
8599
8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