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분당을처럼 귀신도 모르는 여야 원내대표 경선
한나라당이 6일, 민주당이 13일 18대 국회 마지막 원내대표 경선을 치른다. 경선이 코앞인데, 표심은 ’귀신도 모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오리무중이다. 최대 변수는 당내 유력 대주주의 의중에 달려 있다.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가 누구를 지지할지가 관건이다. 당내에서는 ‘박심’에 따라 50~60표 이상이...
2011.05.03 10:36
“박근혜-이재오, 한나라당 공동대표 맡아야” 친이계 이군현
친이재오계인 이군현 한나라당 의원은 2일 “친박계 대표인 박근혜 전 대표와 친이계 좌장인 이재오 특임장관이 당의 공동대표를 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4ㆍ27 재보선 패배에 따른 쇄신책 등을 모색하는 의원연찬회 중 기자들과 만나 “한나라당의 당력을 모으기 위해서는 계파가 없어져야 한다...
2011.05.02 17:17
한나라 의원 94% “상향식 공천 찬성”
한나라당 국회의원 대다수가 총선에서의 ‘상향식 공천’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당 공천개혁특위 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이 소속 의원을 대상으로 실시, 2일 의원 연찬회에서 공개한 공천개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171명(김태호 의원 당선 전) 중 응답자 126명의 94.4%인 119명이 상향식 공천에 찬성했다.반...
2011.05.02 17:10
나경원 “한나라당이 야당의 포퓰리즘 따라했기에 패했다”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4.27 재보궐 참패 후 당 쇄신논의가 쏟아져 나오는 것과 관련 “지금의 위기는 잘못된 공천제도, 당권ㆍ대권 분리 규정 등 제도적 문제가 아니라 더 본질적인 보수가치 약화 때문”라며 “한나라당의 쇄신은 무엇보다 보수 가치에서 당당해지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쇄신 논의를 주도하고...
2011.05.02 17:07
유선호, 민주 원내대표 출마 선언
유선호 민주당 의원(전남 장흥ㆍ강진ㆍ영암)은 2일 “이런 비상한 시기의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총선 승리로 이끌 정체성 있는 야전사령관이 돼야 한다”며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1년은 어느 때보다 정무적 경험과 능력을 요구하는 시기로, 이 험한 파도 속에서 믿을...
2011.05.02 14:59
정운천 “LH본사, 재정자립도 앞선 전주로 이전해야”
한나라당 내 호남 출신인 정운천 최고위원은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이전과 관련, “지역균형발전과 지역장벽 혁파, 서해안 시대 개막 등을 위해서는 경제력, 재정자립도 등이 앞선 전주로 LH 본사가 일괄 배치돼야 한다”고 밝혔다.정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 전주혁신도시로...
2011.05.02 14:37
이회창 “분당乙 결과, 정권에 대한 징벌...정말 정신 차려야”
이회창 자유선진당 대표는 2일 “유권자들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실망한 나머지 표로 이정권에 징벌을 가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분당 유권자들이 친북성향까지 보여온 민주당 후보를 선택한 것은 보수층이라도 보수의 간판을 달았다는 것만으로 선택하지 않겠다는 무...
2011.05.02 14:35
친박, 朴역할론 선긋고…목소리 높이고…
현안에 대해 방어적 태도로 일관했던 친박근혜계 의원들이 4ㆍ27 재보궐선거를 계기로 목소리를 키우고 있다. 핵심은 박근혜 역할론이다. 친박계는 현 정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박 전 대표가 제한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전면적 역할론은 부담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내왔다. 그러나 4ㆍ27 재보선 이후 입장이 달라졌다...
2011.05.02 11:30
孫 지지율 ‘魔의 15%’ 갈림길
재보선 ‘컨벤션 효과’ 톡톡추가 동력 확보 최대관건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4ㆍ27 분당을 재보선 이후 배 가까이 오르는 등 몸값이 급등하고 있다.선거 전까지만 해도 5∼6%로 한자릿수였던 손 대표의 ‘의미 없는’ 지지율은 선거 뒤에는 10% 중반까지 수직 상승했다. 한나라당 텃밭인 분당을에서 생환하...
2011.05.02 11:29
손학규 “잔치는 끝났고 우리 스스로도 변해야”
손학규 민주당 대표는 2일 “이제 잔치는 끝났다. 바뀌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우리도 이제부터 변화의 길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은 이명박 정부는 이대로 안된다며 심판하고 변화를 요구했지만 동시에 민주당이 대안이 될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
2011.05.02 11:22
8561
8562
8563
8564
8565
8566
8567
8568
8569
8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