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빨간재킷’ 박근혜…평창에서 함박웃음
지난 6일 밤 9시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빨간재킷을 입고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 등장했다. 이곳에서 대기하고 있던 박 전 대표의 지지자들은 미리 준비한 플래카드와 파란색 조끼를 입고 그를 열광적으로 반기는 모습이었다.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당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회의장에 들어온 박 전 대표는...
2011.07.07 11:01
정치권, 일제히 ’흑자 평창올림픽’ 지원책 내놔
평창에서 밤을 샌 정치권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되자 일제히 평창 지원책을 쏟아냈다.정부와 여당은 7일 평창 알펜시아에서 긴급당정회의를 가졌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발전특위를 즉시 구성해 동계올림픽 개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또 “사회간접자본(SOC) 등 ...
2011.07.07 08:16
[데스크 칼럼-이해준 디지털뉴스부장] MB 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만 해도...
2011.07.06 10:50
<데스크칼럼> MB정부 레임덕 막으려면
이해준 ‘권력무상’을 실감하는 계절이다. 권력 지속기간이 너무 짧아 무상함의 강도도 더 크게 느껴진다. 감세 등 친기업 정책을 통한 경제성장 ‘속도전’과 이전 정부 정책을 뒤집는 ‘되돌리기’ 작업이 무섭게 진행되고,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불도저’ 같은 추진력을 보였던 것이 불과 2~3년 전이었다. 그때...
2011.07.06 08:31
박근혜의… 박근혜에 의한…박근혜를 위한…
비주류 홍준표 당선 영향력박前대표에게로 권력이동대권체제로 급속재편 불가피대표 등 黨장악력 상실친이계는 사실상 해체 기로에靑은 레임덕 가속화 우려“한나라당 이름만 빼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으로 다 바뀌었다.”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4일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친이계 일색이던 당대표(박희태ㆍ정몽준ㆍ...
2011.07.05 11:40
확인된 박근혜 파워... MB레임덕 빨라질수도
"한나라당 이름만 ’빼고, 박근혜 전 대표 중심으로 다 바뀌었다."원내대표 경선에 이어 4일 치러진 한나라당 전당대회에서 친이계 일색이던 당 대표(박희태ㆍ정몽준ㆍ안상수)에 비주류인 홍준표 후보가 당선된 데는 박심(朴心)과 직결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친박계 유승민 2위, 친이계 원희룡 4위’ 성적표...
2011.07.05 10:00
한나라당 전대 ‘올림픽 체조경기장’ 마지막 승부
4일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열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은 모처럼 따갑게 내리쬐는 햇볓과 30도를 넘는 여름 한 낮 뜨거운 날씨에도 7000여 명의 사람들로 북적였다.흰색 짧은 반바지와 붉은 색 티셔츠를 입은 젊은 여성들이 화려한 율동과 함께 기호 3번 홍준표를 외쳤다. 그 옆에서는 난타 퍼포먼스와 함께 1번 원희룡...
2011.07.04 15:56
오늘 한나라 대표 선출…홍준표-원희룡 각축
4일 오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나라당 7ㆍ4 전당대회의 막판 판세가 요동치고 있다. 홍준표ㆍ원희룡 후보의 2강 구도 속에서 전날 당원과 청년선거인단(20만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투표에서 나타난 저조한 투표율(25.9%)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결과는 오후 5시30분쯤 나온다. 서경원 기자/gil@...
2011.07.04 11:37
<포토뉴스>7인의 주자중 결국 누가 웃을까
4일 오후 한나라당 제12차 전당대회가 열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입구에는 당대표에 출마한 7명 후보의 대형 사진이 걸리는 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양동출 기자/dcyang@heraldm.com
2011.07.04 11:28
<이사람>“복무기간 연장으로 형평성 맞출것”
관련법없어 1만6000여명 전과자 전락복지요원 활용땐 사회적으로도 이익“대법원과 헌법재판소도 대체입법의 필요성을 인정했는데, 언제까지 양심적 병역 포기자를 전과자로 만들 것인가.”김부겸 민주당 의원(경기 군포ㆍ3선)은 지난 1일 사회적으로 찬반논란이 팽팽한 양심적 병역 거부자의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
2011.07.04 11:04
8541
8542
8543
8544
8545
8546
8547
8548
8549
8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