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김근태 타계..민주화운동 큰별 지다>
‘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달 30일 오전 5시31분 타계했다. 향년 64세. 김 고문은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뇌정맥혈전증, 폐렴, 신장염 등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패혈증으로 한 달 만에 숨을 거뒀다.젊은 시절 수배생활과 투옥을 반복한 김 고문은 민주화와 정치개혁에 앞장서며 정치...
2012.01.01 08:00
새해 예산안 본회의 처리…325조4000억
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 제출안(326조1000억원)보다 7000억원 순감된 325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표결은 론스타 국정조사에 대한 여야 이견으로 민주통합당이 불참한 가운데 한나라당과 미래희망연대 의원 등 178명의 의원이 표결에 참석, 찬성 171명, 반대 2명, 기권 5명으로 통과됐다.이에...
2011.12.31 23:34
고문·수감…그의 삶은 곧 민주화의 역사
수년째 앓던 파킨슨병에뇌정맥혈전증 등 겹쳐급격한 병세 악화에도反보수 대연합 헌신‘민주화의 대부’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지난달 30일 오전 5시31분 타계했다. 향년 64세. 김 고문은 수년째 파킨슨병을 앓아온 데 이어 뇌정맥혈전증, 폐렴, 신장염 등 2차 합병증이 겹치면서 패혈증으로 한 달 만에 숨을 거뒀다...
2011.12.30 10:59
<포토뉴스>통일로 가는 희망의 불빛
이명박 정부는 2012년 국정 최대 현안으로‘ 남북관계’를 꼽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등장한 김정은 체제의 미래가 어느 때보다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통일대교(경기도 파주시)남단에서 북으로 향하는 도로에 환하게 켜진 가로등처럼 남북관계도 새해에는 희망의 불씨가 켜지길 기원한다. 파주=김명...
2011.12.30 10:58
“문제는 복지야”…與·野 한목소리
18대 대통령 선거의 최대 승부처는 이념도 성장도 아닌 ‘복지’라는 게 정치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2007년 대선 콘셉트가 ‘경제 대통령’이었다면 이번엔 ‘복지 대통령’이 될 것이란 주장이다.여야가 포퓰리즘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버핏세(부유세)’, 반값 등록금, 비정규직 처우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서민...
2011.12.30 10:02
‘雙龍’박근혜·안철수 대결…잠룡도 승천 꿈 품고 ‘용틀임’
朴‘ 조기등판’일찌감치 몸만들기 착수安, 광폭 지지세력 업고 선택 기로에정몽준·김문수·이재오 反朴행보 무게손학규·정동영·문재인 등 범야권 주자들물고 물리는 단일화 경쟁도 초미 관심누가 흑룡의 여의주를 물고 비상할까.2012년 임진년(壬辰年)의 첫 태양이 떠오르면서 12월 19일 치러지...
2011.12.30 10:02
인천지역, 내년 총선 출마 예비후보자 57명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인천지역 예비후보자가 57명으로 나타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지난 29일 오후 6시 현재 선관위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57명이라고 30일 밝혔다.지역별로는 남동구 갑에서 10명이 등록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반면, 계양구 갑에서는 2명만 예비 후보자로 나서 ...
2011.12.30 09:46
<포토뉴스>고개숙인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의 잇따른 파격발언으로 당내 분란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황우여 원내대표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m.com
2011.12.29 11:15
北 · 中 ‘新밀월’가속…美는 ‘대화 러브콜’로 외교전 맞불
성 김 대사 관련논의 위해 본국행美, 北과 대화재개 강한 의지中, 가장먼저 김정은 체제 인정에너지·식량지원통해 우의 다질듯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한ㆍ미ㆍ중 주변국의 외교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북ㆍ중 간 밀월관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 역시 북ㆍ미 대화 추진...
2011.12.29 11:10
김정은 체제.. 주변국들 ‘외교전’ 분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이 끝나자마자 한ㆍ미ㆍ중 주변국의 외교전이 불꽃을 튀기고 있다. 북-중 간 밀월관계가 더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미국 역시 북미 대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임하면서 동북아 외교 주도권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도 외교사절을 중국과 미국에 급파하면서 상황 ...
2011.12.29 10:26
8481
8482
8483
8484
8485
8486
8487
8488
8489
84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