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보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공개 문제로 여야 ‘격돌’
국정원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전문공개와 관련 여야는 3개월여 만에 처음 열린 25일 국회 정보위에서 공방전을 치렀다. 국정원이 보관해온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기밀 해제하고 일반 문서로 재분류해 공개한 것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따지는 것이 핵심 쟁점이다. 이날 오전 비공개로 진행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새...
2013.06.25 11:54
정의당 “서상기, 의원직 사퇴해야”… 서상기 “원본 보고..”
‘발언에 과장이 있을 경우 의원직을 걸겠다’던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에 대한 의원직 사퇴 요구가 진보정의당으로부터 제기됐다. 서 위원장이 ‘NLL 포기 발언’이라는 부분이 원문 확인결과 명확치 않았고, 굴욕적 단어라 칭했던 ‘보고’ 역시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됐다는 주장이다. 서 위원장은 ‘원본을 봐야 한다’...
2013.06.25 11:52
고뇌에 찬 결단인가 정치적 쿠데타인가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2007년 열렸던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하며 정치논란 소용돌이 한복판에 뛰어들었다.원세훈 전 원장 시절이었던 지난해 대선 직전 새누리당의 대화록 열람 요구를 거부했던 국정원이 불과 6개월 만에 입장을 바꾼 것은 남 원장의 ‘결심’이라는 게 ...
2013.06.25 11:18
전문과 차이 많은 8쪽 발췌록…누가, 무슨 이유로 만들었을까
국회 정보위, 국정원에 열람 요청정치적 해석땐 위법 피하기용실용적 해석땐 의원 이해 돕기용25일 공개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간의 100쪽짜리 대화록 전문은 8쪽짜리 발췌본과 큰 차이가 있다. 전문에는 당시 대화 분위기와 배석자들이 대화에 참여했는지 등이 드러나 맥락이 이해가 되지만, 일부만을 떼...
2013.06.25 11:16
“기존질서 위에 새질서 덮어” 실용적 접근
2007년 남북 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북방한계선(NLL) 문제에 대해 북측에 ‘새로운 질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영토 개념이라는 ‘근본 문제’에 매달려 회담을 껄끄럽게 이끌기보다 우선 경제협력과 같은 ‘실용적 문제’로 접근하고자 했다는 것이다.노 전 대통령은 회담 복귀 직후인 2007년 1...
2013.06.25 11:16
새누리 “굴종적·애원조”- 민주 “자연스러운 맥락”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여러차례 걸쳐 ‘자주 만나게 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를 두고 새누리당은 ‘지나치게 굴종적이었다’며 비난했고, 민주당 측은 ‘맥락을 보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해석을 달리했다. ‘만남’을 처음으로 언급한 것은 노 전 대통령이다. 그는 “한반도 평화, 남...
2013.06.25 11:13
서상기 “민주당, 잘못 사과할 타이밍 놓치고 있다”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것과 관련, 서상기 새누리당 정보위원회 위원장은 “민주당이 사과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이 문제는 이것으로써 국민들에 대한 사과로써 끝내고 민생에 총력을 기울일 때”라고 밝혔다.회담 대화록 내용중 N...
2013.06.25 10:29
노무현에 불리한 말만 모은 발췌록… 왜 만들었나?
25일 공개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이 오간 100쪽짜리 대화록 전문은 8쪽짜리 발췌본과 큰 차이가 있다. 전문에는 당시 대화 분위기와 배석자들이 대화에 참여했는지 등이 드러나 맥락이 이해가 되지만, 일부만을 떼서 발언들을 확인할 경우 정파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이 ‘보고...
2013.06.25 10:16
노무현 전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돌아와서 설명은 어떻게?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온 노무현 전 대통령은 NLL(북방한계선) 문제에 대해 북측에 ‘새로운 질서’를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영토 개념이라는 ‘근본 문제’에 매달려 회담을 껄끄럽게 이끌기 보다 우선 경제협력과 같은 ‘실용적 문제’로 접근하고자 했다는 것이다.노 전 대통령은 회담 복귀 직후인 2007년...
2013.06.25 10:16
盧 “수시로 보자고만 해달라”… 새누리 “구걸 면담? 애원조”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정상회담에서 여러차례 걸쳐 ‘자주 만나게 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구체적인 즉답을 피하면서도 ‘격을 따지지 말자’며 큰 틀에서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남한을 집접 방문키는 ‘어렵다’고 했고, 노 전 대통령은 ‘남한은 데모가 많다’며 김 위원...
2013.06.25 09:57
8271
8272
8273
8274
8275
8276
8277
8278
8279
8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