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정부, 일본 집단적 자위권 용인...여야, “국민동의 우선해야”
우리 정부가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사실상 용인한 데 대해 정치권이 반발하고 나섰다. 야당 뿐 아니라 여당인 새누리당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28일 국회 국방위 소속 김재윤 민주당 의원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침략국으로서 일본에 반성을 촉구해도 부족한 마당에 평화정신에 어긋난 집단적 자위권 행...
2013.10.28 09:54
北 “박정희 유신의 후예들 진보세력 탄압”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34주기를 맞아 남한에 “유신의 후예들이 날뛰고 있다”며 ‘유신독재’ 체제가 부활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파멸을 예고해주는 유신독재 부활 책동’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유신의 후예들이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은 오늘 남조선에서는 정보원...
2013.10.26 20:40
조국 “국정원 불법행위와 내 트윗이 같다? 김태흠 발언 황당”
[헤럴드 생생뉴스]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과 서울대 조국 교수가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 정치개입 의혹 사건을 둘러싸고 장외에서 입씨름을 벌였다.김 원내대변인이 24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해 ‘공무원 신분으로 개인이 정치적 댓글을 달았던 사례’로 조 교수를 언급한 것이 발단이 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2013.10.25 21:49
‘적반하장’ 일본, 독도방어훈련 관련 한국에 항의
[헤럴드 생생뉴스]일본 정부는 25일 한국 군·경 합동으로 이날 실시된 독도방어훈련과 관련, 한국 정부에 항의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이날 김원진 주일 한국대사관 정무공사를 청사로 불러 항의의 뜻을 전달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일본 정부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극...
2013.10.25 19:18
與 “수능 앞두고…학부모 고통 우려”…野 “정부가 국제규범까지 깔아뭉개”
고용노동부가 예고한 대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법외노조’라고 공식 통보한 데 대해 여야 시각이 판이하게 엇갈리고 있다.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첨예하게 갈라선 여야의 전장이 더 확장된 셈이다.새누리당은 전교조 법외노조화가 합법적 조치임을 강조하며 투쟁 움직임에 나선 전교조를 비판했다. 최경환 ...
2013.10.25 11:24
민주 “김진태는 김기춘의 분신”
민주당이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4명 중 김진태 전 대검 차장을 정조준하면서, 법무부 장관이 임명 제청을 하기도 전에 차단막을 쳤다.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신임이 두터워 청와대의 낙점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고 반드시 낙마시킨다는 각오다.25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14기(김진...
2013.10.25 11:23
민주, “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는 김기춘 실장 분신’...청문회전부터 차단막
민주당이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4명중, 김진태 전 대검차장을 정조준하면서 법무장관이 임명제청을 하기도 전에 차단막을 쳤다.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신임이 두터워 청와대의 낙점을 받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반드시 낙마시킨다는 각오다.25일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14기(김진태)를...
2013.10.25 10:11
전교조 ‘법외노조’통보, 여야 전장(戰場) 확산
고용노동부가 앞서 예고한 대로 지난 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법외노조’라 공식 통보한 데 대해 여야 시각이 판이하게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전교조에 합법적 활동을 촉구한 반면, 야권은 민주주의의 후퇴 처사라고 한목소리를 내는 상황이다. 지난 대선 부정선거 논란으로 첨예하게 갈라선 여야의 전장...
2013.10.25 09:40
<국감> 건보료 안내면서 해외는 들락날락...‘부자’ 체납자 수두룩
서울 강남에 사는 연예는 박모 씨는 배기량 6000㏄와 3500㏄의 고급 외제차량을 보유하면서도 건강보험료(건보료) 311만원을 체납하는 동안 해외여행을 4차례나 다녀왔다. 7300여만원의 연봉을 받고 재산도 15억원에 달하는 고소득자 김모 씨도 건보료 153만원을 체납하면서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11차례 해외에 나갔다.이처...
2013.10.25 09:06
<국감> 진짜 사나이는 ‘벌레 도넛’·‘곰팡이 계란’도 먹는다(?)
군 마트에 제공되는 식품에서 거미줄, 애벌레, 초파리, 개미, 프라스틱, 볼트 등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같은 이물질이 발견되도 대부분은 경고 등 경징계에 그쳤다는 지적이다.25일 국회 국방위원회 김광진 의원이 국군복지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유통기간 경과제품, 이물질 적발현황’자료에 따르면, 2010년...
2013.10.25 08:06
8201
8202
8203
8204
8205
8206
8207
8208
8209
8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