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등유 공급가격 내리나 마나…주유소 판매가는 연중 최고
정유업계가 서민층 난방에 주로 쓰는 등유 가격을 ℓ당 50~60원 내렸지만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지난 26일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의 체감 효과는 전혀 나타나고 있지 않다.27일 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시스템(오피넷)에 따르면 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4사의 2월 셋째주...
2011.02.27 16:04
GS칼텍스, 日 신일본석유와 2차전지 음극재 합작사 설립
GS칼텍스는 리튬이온 2차 전지 핵심소재인 음극재 사업을 본격화한다.GS칼텍스 허동수 회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최대에너지 회사인 JXNOE(옛 신일본석유)의 키무라 야스시 사장과 음극재 사업에 대한 합작계약을 맺는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체결로 양사는 연말까지 연산 2000t 규모의 음극재 공장을 경북 구미 산업단...
2011.02.27 16:03
중기중앙회, 경영후계자 대상 아카데미 운영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의 사업승계를 지원하는 경영후계자 대상 ‘Kbiz 뉴리더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 아카데미는 ‘가업승계, 지속가능한 천년기업을 기획한다’는 주제로 장ㆍ단기 과정을 각 2회씩 운영하며 2008년 9월 단기과정 개설 이후 현재까지 총 391명의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를 양성했다. 단기과정은 ‘중...
2011.02.27 12:03
생)노희찬 섬산련 회장 연임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2011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현 노희찬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노 회장은 1943년 경상북도 영천 출생으로, 영남대 화공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수료했고, 내외방직과 풍한산업을 거쳐 지난 1972년 삼일염직, 1983년 삼일화섬을 설립했다. 1987년에는 전 남선방...
2011.02.27 11:22
현대차, 브라질 공장으로 브릭스(BRICs) 점령 프로젝트 완수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으로 남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이로써 현대차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으로 상징되는 신흥경제국들에 모두 생산 시설을 갖추게 됐다.현대자동차는 25일 브라질 상파울루(Sao Paulo) 주 삐라시까바(Piracicaba)시에 위치한 현대차 브라질 공장...
2011.02.27 11:22
2012년형 에쿠스ㆍ제네시스 사실분~~?
현대자동차가 25일부터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GDI 엔진 신규 장착, 첨단 안전·편의사양 신규 및 확대 적용으로 성능 및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2012 에쿠스’ 및 ‘2012 제네시스’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12 에쿠스 및 제네시스는 고압의 연료를 인젝터를 통해 실린더에 분사함으로써 고성능ㆍ저공...
2011.02.27 11:21
바클레이즈, DHL로 친환경 고고씽
영국계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캐피탈(Barclays Capital)이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국제 특송 기업인 DHL익스프레스의 GOGREEN 탄소 중화 서비스를 아시아 전역에 걸쳐 이용하겠다고 밝혔다.한 지역 전체에 걸쳐 탄소 중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DHL GOGREEN 탄소 중화 서비스는 물품 배송 시 발생되는 ...
2011.02.27 11:21
카타르항공은 베니스로 매일 논스톱 취항
카타르항공이 6월 15일부터 이탈리아 베니스 노선 취항을 하면서 유럽노선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카타르항공은 아름다운 운하와 물의 도시로 유명한 베니스를 취항함으로써, 매일 운항되는 밀라노와 로마에 이어 이탈리아 내 취항 도시를 3곳으로 확대하게 된다.이로써 도하-이탈리아 행 노선은 일주일에 ...
2011.02.27 11:19
30대그룹, 올해 동반성장에 1조이상 지원
30대 그룹(140개사)은 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지난해 보다 24.9% 증가한 1조808억원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가율은 30대 그룹의 지난 5년간 평균 매출증가율(10.6%)의 2배가 넘는 수준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조사해 27일 발표한 ‘30대그룹의 2010년 협력사 지원 실적 및 2011년 계획 조사’에...
2011.02.27 11:02
연봉만 60억!...슈퍼 샐러리맨
단순 급여만 연 평균 60억원 가량을 받는 사람이 있다. 바로 삼성전자의 최장수 등기임원인 이윤우 부회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 부회장은 지난 2006년 이후 최근 5년 간 약 350억원 가량을 단순 급여로 받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스톡옵션까지 고려하면, 실 수령액은 수백억대에 달할 전망이다.헤럴드경제가 삼성전자...
2011.02.27 09:54
28531
28532
28533
28534
28535
28536
28537
28538
28539
28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