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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L이앤씨,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분양
전용 51~59㎡, 111가구 일반 분양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 투시도. [DL이앤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이앤씨는 서울시 영등포구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영등포구 당산동4가 91 유원제일1차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550가구(전용면적 44~84㎡)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1~59㎡, 111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16~18일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의 전용 51㎡ 주택형은 두 개의 방과 두 개의 욕실에 드레스룸을 더한 구조로 설계했다. 기존 주방 후드보다 소음을 줄인 ‘디 사일런트 후드’, 미세먼지를 줄이고 공기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스마트 공기질 시스템’ 등 특화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로는 스카이 라운지가 조성된다. 사우나와 프라이빗 오피스룸 등 특화 시설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룸, 피트니스, GX룸, 스터디 라운지 등도 만든다.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는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이 도보권이다. 지하철 2·9호선 당산역도 근처다. 이밖에 올림픽대로와 국회대로, 당산로, 서부간선도로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마트가 위치한다. 타임스퀘어와 IFC, 더현대 등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을 보면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인근에 당서초와 당산서중이 있다. 단지 서쪽에 안양천이 있으며 양화 한강공원과 양평유수지 생태공원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안양천 조망도 가능하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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