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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화구이 전문 ‘서리재’, 용산아이파크몰점 개점…7번째 매장
‘서리재’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 7호점을 열었다. [SL&C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SL&C)가 운영하는 ‘서리재’가 서울 용산아이파크몰에 7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서리재는 직화구이 브랜드로, 제육과 고추장불고기, LA갈비, 한우너비아니 등을 판다.

이번에 오픈한 ‘서리재 용산아이파크점’은 용산아이파크몰 테이스트파크 7층에 있다. 젊은 고객층과 직장인을 겨냥한 저도수의 전통주와 ‘서리재 하이볼’을 용산 아이파크몰 특화 메뉴도 출시했다. 콜키지 프리(주류 반입 무료)로 운영된다.

서리재는 용산아이파크몰점을 포함, 현대백화점 미아점, 신세계 대전 아트앤사이언스점, 의정부점, 부산본점, 부산센텀시티점,서울역사 등 전국에 7개 매장을 두고 있다.

서리재는 용산아이파크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행사 및 재방문 쿠폰 증정행사 등을 진행한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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