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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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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달성군의 농·특산물 마케팅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5일까지 두류정수사업소,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 동촌유원지 일대 3곳에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달성군 농민들이 생산한 제철 농산물과 농산물가공품 40여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금액에 따라 지역에서 생산된 햅쌀, 찹쌀 등 사은품을 증정함을 물론 우엉차, 보리떡, 찹쌀산자 시식행사을 진행해 보다 풍성하게 이뤄지도록 준비했다.

달성군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앞서 신세계백화점(B1.식품관), 롯데백화점(B2.식품관)에서도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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