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SNS] |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근 가수 세븐과 결혼한 배우 이다해가 피부과 의원 원장이 된 시조카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22일 자신의 SNS에 시조카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했다.
이다해는 "저의 시조카가 아니고, 이제는 원장님(!!)이 계신 클리닉에 다녀왔다. 의대에 입학하겠다고 열심히 공부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그치?"라고 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시조카가 원장으로 있는 병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이다해는 "발리에서 만나 휴가를 즐기면서도 밤새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나누며 열심히 해보자고 화이팅 외치던 게 일 년도 안 됐는데, 벌써 이렇게 멋진 원장님이 되어 있는 기특하고 예쁜 우리 조카님"이라며 뿌듯함을 내비치며 "앞으로 제 피부 잘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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