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본점 전경.[iM뱅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뒤 첫 거점 점포인 강원도 원주지점 개점을 기념해 BC카드 최대 1만원 청구 할인 이벤트를 이달말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원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상생 금융 실천을 위해 마련한 이벤트는 원주시내 BC카드 모든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iM뱅크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이태그 바로가기를 통해 '착한태그 in 원주'에 참여한 고객이 대상이다.
개인신용 및 체크카드로 가맹점에서 마이태그 후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1회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발송한 마이태그를 통해 1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iM뱅크(아이엠뱅크) 관계자는 "함께하는 지역민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원주시 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후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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