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링턴, 버지니아, 2024년 6월 27일 /PRNewswire/ -- 오늘 벤처 글로벌(Venture Global )은 한국 거제 시에 있는 삼성중공업 조선소에서 열린 행사에서 동사의 첫 LNG 선박인 벤처 게이터(Venture Gator)의 성공적인 진수를 발표했다. 벤처 게이터는 앞으로 24개월 동안 한국의 3개 조선소에서 연속적으로 완공되어 미국 산 LNG를 전세계 다수의 파트너들과 목적지에 수송할 벤처 글로벌의 LNG 운반선 선단 9 척 중에서 첫 번째로 진수된 LNG 운반선이다. 이 선박은 동종 최고의 환경 및 효율 기술을 배치하며, 주로 벤처 글로벌의 액화 천연 가스가 그 연료로 공급된다. 벤처 게이터와 순차적으로 진수될 동 선단의 다른 8척의 선박들은 올 가을부터 유럽과 아시아에 있는 우리의 전세계 파트너들에게 LNG 공급을 시작한다.
벤처 글로벌 CEO 마이크 사벨(Mike Sabel)은 "벤처 글로벌은 한국의 SHI에서 우리의 첫 선박인 벤처 게이터를 진수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유럽으로의 LNG 공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우리는 벤처 글로벌이 전적으로 소유하고 운영 및 통제하는 가운데 빠르게 늘고 있는 선단을 통해 이러한 노력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이 선박들을 이용하여 전세계 동맹국들에게 직접 공급되는 저렴한 LNG를 통해 천연 가스 공급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벤처 게이터는 17 만4 천 입방 미터 크기의 선박이며 전세계 LNG 운송을 위해 업계의 최신 청정 기술을 쇼케이스하는 최신 선단에 속해 있다. 새로운 선체 디자인, 선내 재액화(수송 중에 "끓었던" 가스를 액화), 공기 윤활 시스템(물을 통해 마찰을 줄이도록 선체에서 기포를 배출), 보조 샤프트 발전기(바다에서 가동되는 보조 발전기의 수를 감소) 및 배기 가스 재순환 시스템(메탄 저감 ) 등을 통해 벤처 글로벌 LNG 신규 건조 운반 선단은 현재의 바다에서 가장 청정한 선박들이 된다.
벤처 글로벌 LNG
벤처 글로벌은 자원이 풍부한 북미의 천연 가스 유역에서 나오는 미국산 LNG의 장기적이고 저렴한 공급업체이다. 벤처 글로벌의 첫 번째 시설인 칼카시우패스는 2022년 1월에 LNG 생산을 시작했다. 동사는 또한 루이지애나에서 60 MTPA 규모의 추가 생산 시설을 건설하거나 개발 중이며 이를 통해 전세계에 깨끗하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할 계획이다. 동사는 동사의 각 LNG 시설에서 탄소 포집 및 격리(CCS)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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