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14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물 '조선의 사랑꾼'에서 울산에 사는 심현섭의 여자친구가 모습을 드러냈다. 단아한 외모가 눈길을 끄는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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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약 두 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왜 이렇게 예쁘게 하고 왔느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녀는 심현섭의 103번째 소개팅 상대이기도 하다.
서울에 거주하는 심현섭은 여자친구를 위해 울산에 집을 얻기도 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멀리 있으면 안 된다. 10㎞ 거리에 있다"고 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