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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윤, 워터밤서 보고픈 스타 1위 뽑혀..‘더위 날리는 청량한 매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미스 트롯’이 배출한 톱스타 가수 홍지윤이 ‘워터밤 무대에서 보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홍지윤

올해 워터밤은 서울에 이어 제주에서 열린다. 이어 부산 등지에서 열린다. 작년엔 제주가 피날레를 장식했었다. 현재 제주 무대까지 대체적인 라인업이 짜였지만 확정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16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뜨거운 여름, 워터밤 무대에서 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홍지윤은 총 투표수 6만 864표 중 1만 7881표(투표율 약 29%)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6773표(투표율 약 28%)를 획득한 박지현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1만 1393표), 양지은(8108표), 김재환(1733표), 트와이스 나연(867표), 린(720표), 정동원(498표), 블랙핑크 제니(490표), 오유진(477표), 배아현(465표), 김다현(457표), 뉴진스 민지(450표), 권은비(233표), 전소미(101표), 샤이니 태민(97표), 아스트로 차은우(43표), 아이브 장원영(31표), 에스파 카리나(27표), 소수빈(20표)순으로 집계됐다.

설문조사 결과 조회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상암 월드컵경기장 단독 콘서트의 주인공으로 어울리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이 진행 중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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