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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 공개 2회만에 인기작…“도파민-아드레날린 동시에 터진다”
반전 + 감동 + 낭만까지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SBS 신규 예능, 쿠팡플레이 독점 공개 글로벌 마술 오디션 ‘더 매직스타’가 첫 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터트린 가운데 2화 공개 이후 인기작 TOP2로 상승하며 감동과 전율이 한층 더 증폭되고 있다.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 최정상 마술사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특별 편성으로 시작된 첫 회부터 신선한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글로벌 마술 오디션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세계적으로 쟁쟁한 마술사들이 총출동했다. 세계마술올림픽(FISM) 그랑프리 수상자 출신인 한국의 유호진과 각종 순위에 빛나는 오디션 트로피 헌터 대만의 에릭 치엔, ‘데이빗 카퍼필드 쇼’ 컨설턴트 출신 태국 패트릭 쿤, 국제 중국마술사협회 CEO인 중국 코난 리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들이 환상적인 쇼를 펼쳤다.

지난 1일 첫 공개 이후 마술사들의 눈을 뗄 수 없는 플레이와 판타스틱한 대결에 시청자들도 단숨에 빠져들었다. 8일 2회 공개 이후엔 쿠팡플레이 인기작 2위에 오르며 4.5 / 5.0의 높은 평점과 함께 달린 시청자 댓글 리뷰만 9,700개가 넘었다.

시청자들은 “요즘 비슷한 예능 사이에서 식상함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프로그램”, “진짜 이건 미쳤다. 도파민 아드레날린 둘 다 터진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더 매직스타’의 인기와 입소문을 입증했다.

‘더 매직스타’는 N회차 시청 욕구를 부르는 화려한 마술쇼로 인기 날개를 달면서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더 많은 시청자들과 유연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특히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이끄는 MZ 세대의 주목을 받으며 이슈와 볼거리를 재생산하는 재미까지 안기고 있다.

마술의 혁신을 알리며 글로벌 마술 서바이벌계 폭풍을 몰고 온 ‘더 매직스타’는 쿠팡플레이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45분에 선공개되며 SBS에서 오후 6시에 방송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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