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익신산단 에스엘피(주)
광양만권 스마트공장 시범사업장인 에스엘피 공장 견학이 진행되고 있다. [전남TP 제공] |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스마트공장에 관심이 많은 제조기업 관계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시범회사인 익신산단 에스엘피(주) 공장 견학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테크노파크(TP)에 따르면 에스엘피(대표 김구택)는 2005년 설립돼 플라스틱 합성수지를 주력 생산하는 제조기업으로, 2019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으로 지정돼 생산라인에 스마트공장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시범공장 견학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이뤄지며, 테크노파크에서 매월 시범공장 측과 협의 후 견학 일정을 공지하면 견학 신청 후 테크노파크의 확인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 제조기업 임직원 및 학생 등은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가능하다. 시범공장 견학은 2023년까지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