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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확진자 91명 발생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보건당국을 방문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광주시와 전남에서 지속적인 집단감염 여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1명이 나왔다.

4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3일 광주에서는 39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동구 합창 모임과 관련해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유치원.종교시설 등 관련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52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으며 지역별로는 광양 8명, 순천 7명, 여수 6명, 보성 5명, 무안 5명, 목포 3명, 나주 3명, 신안 3명 등 16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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