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트럭 추돌사고 |
[헤럴드경제(강진)=김경민기자]19일 오전 8시 25분께 전남 강진군 성전면의 한 교차로에서 군내버스와 2.5t트럭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교차로에서 트럭이 운전미숙으로 버스의 운전석 쪽을 들이받으면서 버스가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0~30명이 중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강진경찰 관계자는 “현재 부상자 현황을 파악 중이라”며“ 부상자 이송이 끝나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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