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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공설운동장서 '치고 달리고' 사회인야구 한마당 열전
울릉군, 11회 군수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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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울릉지역 야구동호인들의 어울림 한마당인 11회 경북 울릉군수기 사회인 야구대회가 22일 아름다운 서달령 기슭에 위치한 울릉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울릉군체육회 주최, 울릉군 야구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백갈매기, 뽈보이즈,독도수비대, Cool Jams,토네이도,UBC6 개 팀 100 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대회결과는
UBC 팀이 1위를 차지했고 Cool Jam’s팀이 2위를 ,토네이도 팀이 3위에 각각 올랐다.

이날 대회에는 최수일 울릉군수를 비롯
,정성환 울릉군 의회의장,강영우 경찰서장과 최경환 울릉군 야구협회장등이 참석해 선수들은 격려하며 경기를 관전했다.

한편 우승팀인
UBC는 청년팀으로 지난 2002년 결성된 울릉도 최초의 사회인 야구팀이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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