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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울릉 수해복구 임무완료, 떠나는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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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기록적인 물 폭탄으로 피해를 입은 경북 울릉도 지역에 지난2일부터 피해현장에 투입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복구에 헌신해온 해병대1사단 신속기동부대 소속 장병 100여명이 8일 오후 임무를 완료하고 울릉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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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해병대 장병들은 그동안
추가 낙석발생 등 갖가지 위험도 무릅쓰며 훈련보다 고된 복구 작업을 완료한 흔적을 남겨 울릉군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영원한 해병대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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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날 여객선 터미널에서 장병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 격려하며 이들을 환송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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