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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마파크 '오드리베베' 9월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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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영 오드리베베 대표]


[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테마파크 '오드리베베'가 서울에 상륙한다.

오드리베베는 청계천 주변 황학동 롯데캐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묘앞역
(1,6호선), 신설동역(1,2호선), 신당역(2,6호선)등이 근접거리에 있다.

1천
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있다.

오드리베베는 명품테마파크라는 개발 콘셉트에 맞춰 체험과 레저
,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VR
가상체험장 등 2천여 평 규모의 트램플린 파크에서 즐겁게 놀 수 있는 시설이 준비돼 있다.

대형공연장이 한 공간 안에 지어져 있어 문화생활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

또 아쿠아마린 수영장과 함께 다양한 여가레저 생활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

각종 유아체험학습 제공과 원어민에게 배우는 영어 및 중국어 수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

어린이 미용실과 육아의 피로를 덜어 줄 마사지 샵
, 네일 샵도 운영된다.

오윤영 대표는
"명품 테마파크 '오드리 베베'는 오드리 햅번의 지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딴 명품테마파크로 새로운 형태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업체 선별도 기준을 까다롭게 해 보다 안전하고 고급스럽게 구성했다""열심히 준비한 만큼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드리베베는 일부 직영점을 선착순으로 특별 분양모집 중이다
.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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