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이 외부 강사를 초빙해 교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회를 가졌다.(울릉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 울릉교육지원청은 8일 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행정실장과 청 직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직원 역량 강화를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정된 김성기 세계전통고래문화연구소장은 선사시대 코리안들 의 태평양 고래 길과 미역 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교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울릉도의 특산물인 미역을 활용한 특색사업 발굴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새로운 관점으로 사물을 보는 안목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서정우 울릉교육장은 “앞으로 교직원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꿈이있는 학교,기쁨이 있는 수업,만족하는 감동교육으로 청정 울릉교육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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