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권명오 기자]경북 영주시는 오는 30일까지 강소농 지원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강소농은 전업농 미만인 중소규모로서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로서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로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311명의 강소농을 육성 지원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미래 성장가능성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율 농업경영체로서 중소규모의 가족농 중심 농업인이다.

농식품가공사업장이나 농업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사업장을 포함한 경영 개선 실천의지가 있는 농업경영체이다.

강소농 신청에 대한 문의사항은 농촌지도과 지도행정팀(054-639-736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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