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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세계 2대 전자폐기물 생산국이자 최대 수입국
중국이 세계에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전자폐기물 생산국이며 세계 최대 수입국이라고 중궈징지왕이 최근 보도했다.

중국이 매년 생산하는 전자폐기물은 100만t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세계 최대 전자폐기물 수입국으로서 매년 전세계 전자폐기물의 70%가 유입되고 있다.




전자폐기물에서 돈이 되는 부분을 이용한 후 버려진 쓰레기가 땅과 하천으로 흘러 가 환경오염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컴퓨터 모니터 한대에 포함된 유해물질은 80t의 물을 오염시킬 수 있고, 이는 한 사람이 평생동안 마시는 물에 해당된다고 한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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