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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들턴, 사라 버튼 드레스 입어…긴 레이스 소매
29일 영국 왕위계승 서열 2위인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결혼식이 시작됐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미들턴의 드레스는 영국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의 수제자 사라 버튼이 디자인했다고 영국 왕실은 공식적으로 밝혔다.

왕실은 성명에서 “미들턴은 전통과 알렉산더 맥퀸의 현대적인 면을 조화하길 원했다”며 “그녀는 사라 버튼과 함께 드레스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미들턴이 입은 드레스는 긴 레이스 소매에 가슴이 브이넥으로 파인 스타일이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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