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데일리가십은 캐럴의 패션을 보면 늙어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트의 언니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파파라치들이 이들 모녀를 찍은 사진을 보면 캐럴과 케이트가 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모녀가 파란 재킷에 치마를 입고 검은 부츠를 신고 함께 걷는 모습이 포착된 적도 있다. 이밖에도 캐럴은 파란 장미가 달린 흰색 모자, 갈색 털이 달린 모자 등 케이트와 똑같이 입은 적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수정 기자/ssj@heraldcorp.com
<사진=데일리가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