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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웃집 택배 훔친 50대 덜미
○…울산 울주경찰서는 22일 아파트 경비원을 속여 이웃에게 온 택배를 자신의 것인 양 가져간 혐의로 김모(50)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달 20일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다른 동 경비실에 찾아가 박모씨 앞으로 온 20만원 상당의 그릇세트가 든 박스를 보고 자신이 주인이라고 속인 뒤 들고 나간 혐의다. 울산=윤정희 기자/cgn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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