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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 주택서 불…母女 사망
19일 오후 8시13분께 서울 성북구 종암동 송모(46.여)씨의 2층집 1층 거실에서 불이 나 이웃 주민이 신고했다.

이날 불로 송씨와 송씨의 딸 이모(17)양이 연기에 질식해 그 자리에서 숨졌고, 아들 이모(21)씨도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1층 내부 195㎡ 중 99㎡와 집기 등을 태워 8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7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들 이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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