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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경매진행 ‘한눈에’...가락시장 실시간 녹화 제공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가락시장의 도매시장법인에서 농산물 전자경매 진행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실시간 녹화 시스템을 운용한다고 11일 밝혔다.

농산물경매장 내에 해상도가 높은 웹카메라 2대를 설치해 1대는 경매컴퓨터 화면을 녹화하고, 나머지 1대는 경매 현장을 녹화해 하나의 화면으로 편집해 투명하게 제공한다.

한국청과ㆍ서울청과ㆍ중앙청과는 과일류, 대아청과는 양배추, 동화청과는 버섯류를 우선 실시하며, 오는 7월 이후 모든 품목에 걸쳐 녹화 시스템을 운용할 예정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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